스펙이 되는 아르바이트 제대로 고르는 방법!
잡코리아 2016-06-17 14:00 조회수5,535
[이미지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이제 채용 트렌드는 ‘스펙’보다 ‘스토리’인 시대! 다양한 경험을 더 중요시하는 만큼 취업 전 아르바이트 하나도 모든 경험들이 본인의 스토리가 될 수 있도록 신중해야한다. 본인의 적성은 무엇인지, 본인의 희망하는 직종은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 후 스펙이 되는 아르바이트를 결정해보자.
1. 지원은 타이밍! 미리 지원서 작성해놓기!
지원은 타이밍이다. 대부분의 아르바이트가 선착순 마감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지원자는 미리미리 지원서를 작성해놓아야 할 것이다. 또 하나의 주의해야 할 사실은 채용공고는 구직 사이트만이 아닌 회사 홈페이지에 직접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는 점! 희망하는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면 수시로 기업홈페이지를 들여다 보는 것이 좋다. 참고로 공기업 아르바이트는 수시모집인 경우가 많으니 참고할 것.
2. 핵심은 취업 희망 직종과의 연관성!
아무리 많은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해도 무작정 고르는 것은 금물! 본인이 희망하는 직종과 관련된 아르바이트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을 핵심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면, 아무리 짧은 기간 동안만 진행된 아르바이트라 할지라도 입사 지원 시 인턴십 못지않은 주요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희망하는 업종에서의 경험은 스스로 적성을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3. 조직을 경험해볼 수 있는 아르바이트!
수많은 채용기준 중 중요한 하나는, 조직과의 ‘융화력’과 ‘대인관계 관리능력’이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이 있는 조직생활 경험자는 그렇지 못했던 지원자보다 훨씬 많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개인적인 업무보다는, 조직 안에서의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골라보자!
출처 : 워크넷 블로그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에스더 dptmej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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