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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 만나고 싶은 인생 첫 사수, 최우식 김다미

잡코리아 2022-03-25 00:00 조회수6,954

   

김다미,최우식

취준생이 만나고 싶은 인생 첫 사수

 

취업준비생들이 직장에서 만나고 싶은 인생 첫 사수는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준생들은 두 배우를 선택한 이유로 신입사원의 고충을 잘 이해해 줄 것 같고 배울 것이 많아 보여서를 꼽았다.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취업준비생 1522명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인생 첫 사수 유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직장 내 사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96.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취업준비생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수 유형(*복수응답)은 △업무에 필요한 엑셀, PPT 등 문서 활용법 잘 알려주는 선배(70.4%)가 가장 높게 선택됐다.다음으로 △메일 작성법, 전화 당겨 받는 법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려주는 선배(58.7%) △공감대 형성이 잘되는 친구같은 선배(52.0%) △호탕하고 유머센스가 있는 분위기 메이커 선배(35.0%) △회사 내 능력을 인정 받는 소위 잘 나가는 선배(23.4%) △밥, 커피 잘 사줘서 쥐꼬리만한 월급 방어해 주는 선배(19.4%) 순으로 조사됐다.

 


 

직장에서 만나고 싶은 인생 첫 사수 유형을 연예인 중에 골라 보게 했다. 그 결과, 배우 최우식(60.7%)과 김다미(47.8%)가 1위와 2위에 올랐다. 취업준비생들은 이들을 뽑은 이유로 △신입사원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공감해 줄 것 같아서(최우식)와 △스마트하고 똑 부러져 배울 것이 많을 것 같아서(김다미)를 꼽았다.

 

이 외에도 3위 △가수 유희열_실수해도 참아주고 기다려 줄 것 같아서(30.9%) 4위 △배우 박진주_ 거짓 없고 바른 말 잘해 시원시원할 것 같아서(26.9%) 5위 △개그맨 조세호_밥과 커피 잘 사줄 것 같아서(11.0%) 순으로 꼽았다.

 

한편, 잡코리아는 설문을 통해 두가지 상반된 사수 유형을 주고 더 선호하는 쪽을 선택하게 했다. 먼저, 업무 자유도 부문에서는 △특별히 실수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일하게 두는 선배(57.3%)를 선호한다는 의견이 △하나부터 열까지 업무 방식 및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선배(42.7%) 보다 조금 더 높았다. 또, △개인적인 취미나 가족관계 등 물어보며 대소사 챙겨주는 선배(52.2%)를 △일 외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선배(47.8%)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 성장면에서는 △회사에 올인하기 보다 워라밸 잘 지켜 칼퇴근 보장하는 선배를 선호한다는 의견이 77.7%로 △업무 열정이 가득해 야근이 잦지만 그만큼 실적이 좋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배(22.3%)를 선호하는 의견보다 월등히 높았다. 점심식사 시간에는 △부장님, 팀장님과 함께 하는 식사에 데려가는 선배(25.2%) 보다 △입사 초 몇 번을 제외하고 점심시간에 각자 약속 잡는 선배(74.8%) 선호도가 높았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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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V_25749*** 2022-03-29

    지들은 첨부터 회사업무 익숙했냐?

    진짜 개역겹네 꿀빤세대 주제에 답글달기

  • NV_30397*** 2022-03-29

    학교가 취업대비 인재양성소도 아니고..
    대학졸업했다고 회사에서 원하는걸 어떻게 다 준비해갑니까
    밑댓 분은 그럴거면 경력뽑으세요..인턴이랑 신입 뽑지마시고 답글달기

  • NV_36425*** 2022-03-29

    댓글창에서 왜 꼰대냄새나지 답글달기

  • NV_24226*** 2022-03-29

    역시... 취준생은 취준생 일 수 밖에 없구나...
    기본은 핵교 다니면서 다 갖춰 와야지 그걸 직장에서 알려달라는건.. 기본이 안되었다는건데.. 채용할 이유가 없지..
    그리고 그 밑으로도.. 일 하러왔지 놀러온건가.. 답글달기

    • sherlocks*** 2022-03-29

      말을 또 그렇게 하시나... 12년동안 정해진 틀, 정해진 시간 동안 공부해온 사람한테 알아서 척척 해내라는게 어디 쉬울까요?
      회사에서도 이미 완성된 인재. 물론 뽑으면 좋죠. 나 할 일도 바쁜데, 얘 언제 가르치나 싶기도 하죠. 근데 문제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회사에서 말하는 일명 "완성된 인재"가 될 수 없어요.

    • sherlocks*** 2022-03-29

      학교에서 회사일까지 다 가르쳐줄 거였으면, 그게 취업전문양성소지, "학교"겠습니까?
      학교 입장에서도 워낙 다양해지는 직무/직업과 업무 프로세스, 프로그램 스킬들을 학생 한명한명에게 맞춤식으로 가르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모든 영역에서 겉핥기밖에 못하거든요.

      회사가 이미 "완성된 인재" 원하는것 이해합니다. 상시채용으로 바뀌는 것도 그것때문이니까요.

    • sherlocks*** 2022-03-29

      문제는,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회사에서 정확히 어떤 업무로 흘러가니깐 내가 무얼 공부해야 하는지는 학교가 제시해주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러니 취준생들은 그런 선임자를 회사에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회사에서 롤모델로 삼고 싶은 사람, 귀감이 될만한 선배,사수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 sherlocks*** 2022-03-29

      "핵교"가 오타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부러 그렇게 쓰신 거라면 나이좀 지긋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본인은 처음 입사하셨을때 그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일도 척척, 생활도 척척 해나가셨을까요? 그런 분이라면 아마 지금쯤 회사의 임원급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대단하신 분께 여쭤보고 싶네요. 당신은 후배들에게 닮고 싶은 선배가 되어본적이 있을까요?

    • NV_27836*** 2022-03-29

      ㅋㅋㅋㅋㅋ .... 많이 쓰는거 보니까 나이 지긋하신분 맞는듯! 바로 후드려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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