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Korea 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는 1978년 8명의 창립멤버에 의해서 창설되었다. 1988년에는 KPGA로부터 독립을 했으며 공식적으로 KLPGA로 불리게 되었다. 창설 이래 현재까지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있는 KLPGA는 2012년 현재 1,647명의 여자프로골퍼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주로 투어프로와 티칭프로에 종사하고 있다. ‘골프여왕’ 박세리를 비롯해 최연소 명예의 전당 예약선수 신지애, JLPGA 제패 안선주, 얼짱골퍼 최나연 등 많은 스타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KLPGA 소속 프로들은 유행을 선도하며 자신감 있고 능력 있는 현대여성을 대표하는 오피니언리더로서 그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은 일반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KLPGA는 현재 KLPGA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니어투어 등 4개의 골프투어를 주관하고 있다.
[사업현황]
KLPGA투어
KLPGA투어는 KLPGA 정회원이 참가하는 KLPGA의 메이저투어이다.

박세리, 유소연, 최나연과 같이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스타 선수들도 KLPGA투어 출신이며 해마다 최소 1개 이상의 국내 대회에 초청자격으로 참가를 하고 있다.
현재는 김하늘, 심현화, 김혜윤, 양수진, 정연주와 같은 젊은 스타 선수들이 국내투어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