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입주보육, 컨설팅의 방법으로 스타트업 및 창업인, 예비창업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입니다. 홍합밸리는 "스타트업의 고민이 해결되는 플랫폼, 홍합밸리"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홍합밸리는 왜 시작했나요?

스타트업의 고민은 새로 쏟아져 나오는 아이디어들 만큼이나 다양하고, 해결할 방법을 알고 있어도 막상 결정 내리기엔 너무 망설여 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홍합밸리도 경험하고 해결해 왔던 부분 이기에 함께 고민하고 같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라는 배경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홍합밸리의 지역적 조건
홍합밸리의 홍합은 홍대와 합정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홍대&합정 그리고 신촌 지역은
1. ICT, 디자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는 곳 입니다.
2. 인사이트를 얻기 쉬운 젊은 감각의 대학가와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3. 시내외 버스, 2호선, 중앙선, 경의선, 공항철 등 교통의 요지입니다.
4. 탁월한 글로벌 접근성으로, 미주,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해외 방문객들이 급증하는 곳입니다.

이런 환경을 토대로 국내를 넘어서서 글로벌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들간의 연계를 만들 수 있기에 `홍합`에 집중했습니다. 홍합밸리의 대표는 실리콘 벨리에서의 창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인재들이 열린 생각과 공유를 통해 발휘되는 창업토대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 후 스타트업을 위한 행사들을 진행해 오다 2013년 3월부터 데모데이라는 이름으로 스타트업을 생각하는 나눔과 공유의 홍합밸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데모데이 행사들이 생겨났지만 홍합밸리는 여전히 실적보다 스타트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영 방향은 크게 4가지로
1. 강북지역의 스타트업들의 구심점이 되고, 필요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 생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전 과정에 걸친 자문을 합니다.
3. 스타트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들로 컨설팅을 해 드립니다.
4. 스타트업들의 놀이터이자 힘을 얻어갈 수 있는 곳으로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