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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층분석 2. 유니테크,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23.09.04. 조회수 436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해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1. 업계 트렌드

* 국내 및 해외 접착제 시장 전망 밝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2021년 글로벌 시장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접착제 및 실란트 시장은 2020년 570억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4.27%로 증가해, 2025년에는 702억 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접착제 시장은 용도에 따라 종이 및 포장, 소비자 및 DIY, 건물 및 건설, 목공, 자동차 및 수송, 가죽 및 신발, 일렉트로닉스, 어셈블리, 의료 등으로 분류된다. 그중 자동차 및 수송은 2020년 51억 7,100만 달러에서 2025년에는 65억 2,200만 달러로(연평균 성장률 4.8%), 일렉트로닉스는 2020년 36억 2,800만 달러에서 2025년에는 50억 4,900만 달러(연평균 성장률 6.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 접착제 및 실란트 시장 역시 2020년 14억 5,400만 달러에서 2025년에는 17억 4,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탄소중립에 따른 친환경 접착 기술 개발
기후위기의 도래로 시작된 탄소중립 정책이 석유화학 산업 전반에 친환경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코로나19로 일회용품이 다량으로 사용되면서 떠오른 친환경 이슈 덕분에 친환경 점착라벨과 테이프 등의 기술 개발이 가속됐다. 여기에 전기차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방열 접착제, 열전도성 접착제 등도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추세다. 2022년에는 접착제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헨켈과 3M 등이 참여한 고기능 점/접착 기술세미나가 국내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2. 유니테크, 최신 트렌드

* 해외 연구소를 통한 공동 연구 성과
유니테크가 산업용 접착제의 글로벌화는 물론 현지 연구를 통해 최근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국내는 물론 슬로바키아에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유니테크는 2015년 독일에 연구소를 설립해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소 프라운호퍼, 아헨공대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오며 현지 협업 체제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독일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계기로 네트워크 지원 등을 받아 폭스바겐을 거래처로 삼는 데 성공했다.


* 해외 법인, 현지화를 통한 전략적 글로벌 거점으로
유니테크는 2023년 5월 중국 다롄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세계 최초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7500㎥ LCO2/LPG Carrier) 2척에 적용할 Type "C" Tank용 Load Bearing Mastic(Grouting) UniCore® 8480 PT 244 sets 분량을 처음으로 납품했다. 이는 중국에 해외 법인을 설치, 고객사를 발굴하고 시장 개척을 지속한 데 따른 결과다. 이처럼 해외 법인을 통한 글로벌 거점을 운영하는 것은 중국만이 아니다. 유니테크는 슬로바키아, 독일, 튀르키예, 미국에 각각 법인을 두고 있으며, 생산/연구/영업/구매/물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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