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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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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광주에 있는 세방전지 공장에서 봤습니다. 면접시간이 10시 30분이였는데 30분전까지 도착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일찍이 10시 전에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었고, 앞에 다른 분야 면접자들이 끝나고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이었습니다. 면접보러 온 사람은 9명정도 였던 것 같았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에 면접자 4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처음에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 한분씩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셨는데, 개개인의 서류를 보면서 학과를 지원한 이유등 개인적인 질문들을 하신 분들도 있으셨고, 실무진 분들은 제가 지원한 분야에 대한 이론적인 것에 대해서 공통적인 질문등을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소방방재학과를 졸업하였는데 안전분야로 지원하게 되었는지 말해주세요.
    A.고등학교떄는 소방관을 꿈꿔왔기 때문에 소방방재학과를 지원하게 됬습니다. 허나 소방방재학과라고 해서 소방에 대해서만 공부를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안전 및 응급쪽으로도 공부하게 되었고, 사고가 나기전 안전업무를 보면서 사고를 예방하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고, 안전분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PSM에 대해서 아는대로 말해보세요.
    A.PSM은 공정안전보고서로 위험물을 다루는 업체에서 위험물에 대해서 안전하게 다루기 위해서 작성하는 보고서입니다. 등급으로는 P, S, M+, M- 4등급으로 이뤄져있습니다.
    Q.배터리에는 어떤 위험물이 들어있는지 아는가?
    A.배터리에는 납, 황, 리튬, 등 중금속등이 들어있습니다. 중금속은 몸에 해롭기 때문에 그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사업장에서 근로자에게 어떤 안전관리를 해야 하는가?
    A.일단 근로자들로 부터 위험물을 차단하기 위해서 각종 보호구 착용을 하게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 합니다.
    Q.공장에서 일해본적이 있는가?
    A.전 군대를 전역하고 학비를 벌기 위해서 삼성전자, 아르네 코리아 등 제조업체에서 생산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록 안전업무를 보지는 않았지만, 생산직으로 현장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현장 근로자들이 어떤 위험에 쳐해져 있고 어떤 생각으로 근무하는지 잘 경험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마지막으로 한마디씩 해주세요.
    A.전 직원들을 가족같이 생각할 것입니다. 가족 한명 한명이 사업장내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의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위험한 상황으로 부터 가족들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일단 면접관님들 마다 반응이 다르셨습니다. 대부분의 면접관분들은 답변하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는 등 웃는 얼굴로 호응을 해주시면서 편안하게 답변을 하게 해주셨으나, 어떤 분들은 면접자들을 뚫어지게 응시하면서 어떻게 대답을 하는지 관찰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는 딱딱하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대부분 웃는 얼굴로 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면접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압박면접이나 공격적인 질문이 없었고 대부분 평이한 질문만 주셨기 때문에, 면접보는 내내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일단 예상 했던 질문들이 나와서 잘 대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허나 막상 질문에 대답하려고 하니 떨려서 준비한 대로 답하지 못하였습니다. 첫 면접이라서 그런지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았습니다. 좀 더 실전처럼 연습하였다면 잘 대답할 수 있었을 건데, 그게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기본적인 질문 유형들은 완벽하게 준비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졸업한 과에 대한 지원동기, 관련 업무 경험, 또한 회사에 지원한 동기 등은 기본적으로 나올 확률이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시 군대에 대한 질문도 종종 나왔습니다. 현역을 나오신 분들은 군대에서 어떤점을 배웠는지, 일반 병과 말고 특수한 병과를 나오신 분들은 그 병과를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지 등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원한 업무에 대한 이론적인 것을 물어보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실무에 대한 이론을 추가로 공부를 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준비를 많이 했어도 막상 면접관들에게 질문을 받으면 대답이 잘 나오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예행연습을 많이 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차면접은 실무진면접으로, 광주공장에서 면접을 보았음.
전공 선택이유와 전지에 관한 전공질문, 그리고 경력사항에 대한 질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그리고 2차면접은 임원면접으로, 회장님 및 생산이사님과의 인성면접.
지원동기와 포부, 그리고 전공과 회사와의 커넥션에 대해서 자세히 질문하셨음.
최종면접 후기

선릉역 주변 세방빌딩 지하 1층에서 면접을 보았음.
지원자가 빠질 경우 앞당겨서 보게 되기 때문에 면접시간보다 1시간 정도 미리 오라고 하셨음.
시설관리 직무의 경우 면접배수는 약 3:1 정도 되었던 것 같음.

면접실에 들어가면 회장님과 이사님이 면접관으로 앉아 계심.
즉 면접관 두 명에 지원자가 보통 세네명이 함께 들어가게 되는데, 빠지는 지원자가 있는 경우
한번에 두 그룹(다섯 명 정도)이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음.
면접은 매우 빨리 끝남. 전공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없었음.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 본인의 전공과 경험이 왜 이 직무에 맞는지를 포함해서 1분 자기소개를
해 보라는 것과 면접이 끝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을 1분동안 해 보라는 것이 전부였음.
하고 싶은 말이 없는 경우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아마 무조건 해야할 듯.
함께 들어간 지원자 모두가 자신이 미처 말하지 못한 부분을 이야기했음.
지원동기나 경력 등.

질문은 회장님께서 다 하셨고, 이사님은 옆에서 체크만 하셨음.
너무 긴장이 되서 많이 떨었는데, 우황청심환 하나씩 먹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면접비는 6만원 받았음.
1차면접의 경우, 지원자 다섯 명이 한 조를 이뤄 실무진 세 분과 면접을 진행했음.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고, 대체적으로 간단한 질문들이었음.
자기소개는 생략하였고 왜 공대생이 영업직을 희망하게 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왜 세방전지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등 지원동기에 대한 질문들이 주로 이어졌음.
공통질문으로는 당일 세방전지의 주가가 얼마나 되는지, 주량이 얼마나 되는지
등이 있었고 회사나 직무에 관한 심층적인 질문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함.

2차면접 역시 지원자 다섯 명이 한 조를 이뤄 면접을 진행했음. 대표이사와 회장이 면접관으로 참여.
다른 면접과는 달리 회장실 옆에 있는 회의실에서 진행되었기에 상당히 새로운 느낌이었음.
자기소개를 한 후 지원동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 외에는 주량이 얼마인지, 흡연을 하는지 등에
대해 물어보셨음. 이후 영업에 대한 지원자 각자의 생각을 짧게 물어보신 뒤 면접이 끝남.
짧은 시간 내에 지원자들의 인상을 파악하는 듯 했음.
면접관 4명과 지원자 4명이 참여하는 다대다 면접이었음.
편입을 하게 된 이유와 라인밸런싱을 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었고,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 여러모로 답변이 부족했음에도 시간을 넉넉히 주시고 긴장도 풀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음.
분위기 자체도 밝고 괜찮았던 편.

같이 들어갔던 지원자들에게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이유와 전공을 선택한 이유, 여성인데 생산관리 직무를
잘 할 수 있겠는가 등에 대해 질문하셨음. 역시 대답을 잘 못하더라도 침착하게 하라며 독려해주셨고,
답변하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는 옆 지원자에게 답변할 기회를 주기도 하셨음.
1차면접 후기

1차면접은 직무역량평가 면접이었는데, 사실 거의 인성면접과 다를 바가 없었음.
특이했던 점은 지원직무가 생산지원이다 보니 외국어를 사용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며
본인이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외국 바이어에게 영어로 설명해보라는 시뮬레이션을 시키셨던 것 정도.
공통질문의 대부분은 충분이 예측이 가능한 질문들로, 상사와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이냐, 왜 생산지원 직무를 지원했냐,
근무지와 출신지가 다른데 잘 적응할 수 있겠냐 등이었음. 다만 여성 지원자를 채용하려고 하는 분위기가 물씬 풍겼음.
그래서 그런지 무난히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떨어짐.
1차면접은 면접관 2명과 지원자 3명이 함께 진행하는 다대다 면접이었음.
약 20분 정도 소요되었고, 기업이나 직무지식보다는 기본적인 인적사항 위주로 질문하셨던 인성면접이었음.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등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대비하고, 자기소개서에 작성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가면 될 것 같음.

그리고 2차면접은 임원급 면접관 2명과 지원자 4명이 함께 진행하게 되는데, 역시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등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 위주.
세월호 사건에 대한 다소 정치적인 질문도 있었음. PT 또는 토론과 같은 역량 면접이 아닌 인성 위주의 면접이라
역량으로 차별화하기보다는 지원자들의 인상이나 자신감을 중요시하는 듯.
서류합격자에게는 문자와 전화로 합격통보를 해 줌.
서류~1차면접~2차면접~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현재 1차면접 합격자 발표까지 진행됨.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고, 그리 어려운 질문은 없었음.
전공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여자인데 근무가 힘들지는 않겠는지, 자취해야 할텐데 문제는 없는지 등의
질문과 전공과 관련해서 2가지 질문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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