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PB는 항상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이는 '설득과 교감'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상품을 이해하며 고객을 설득"

최근 자산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높아졌지만, 코로나와 금리 인상, 전쟁 등으로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고 안전자산인 예금으로의 머니무브가 가속화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손님들께 판매할 다양한 금융상품이나 주식시장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있어야지만 고객님들을 설득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NH WM 마스터 서비스와 같이 폭넓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경영학부 학생으로서 회계학원론, 재무관리, 기업 재무론, 거시경제, 미시경제 등 과목을 수강하여 회계/재무/경제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과목들을 영어강의로 수강하고, AFPK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좀 더 고차원적이고 난이도 있는 학습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학과에서 진행한 미국금융연수를 통해 블랙록, 골드만삭스 등을 견학하며 월가의 금융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전공심화 학습을 통해서 파생상품론, 부동산금융론, 금융경제론, fixed income securities 등을 심화 학습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OOOOOO 퇴직연금운영부에서 인턴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금융상품이 판매되는 과정을 보고, 증권사의 업무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 개인고객님들이 많은 관심을 두시는 퇴직연금시장은 디폴트 옵션도입, TDF의 성장 등 손님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요구와 커진 파이에 대한 회사의 관심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PB로서 당장 금융상품이나 주식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노후 준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잔잔한 물결 같은 성격을 통한 교감"

MBTI 검사로 본 저의 성격 유형은 ENFJ-A형으로 정의로운 사회운동가입니다. 실제로 저는 타인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공동체의 화합을 통해 공통의 목표로 나아가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충분한 대화와 의사소통을 통해서 이견을 조율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저는 다양한 집단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대학교 경영학부 학생회 활동, 미국금융연수, 학부 야구동아리 OOOO 활동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야구동아리 감독을 했을 때 코로나 시국으로 동아리 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고, 적은 시합출전과 관련해서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동아리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선호도를 조사하고 라인 업을 구성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렇듯 타인을 존중하고 잔잔한 물결 같은 제 성격은 스스로 저의 장점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PB로서 근무하면서 고객님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노력하는 인재"

부모님께서는 항상 저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직접 몸으로 체득하는 방법을 강조하셨습니다. 일례로 중학교 때 NGO 단체에서 운영하는 여행학교를 통해 인도, 네팔을 3개월 가량 여행하면서 히말라야 도보 여행, 제3세계의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이러한 가르침 덕분에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설령 실패를 겪더라도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300여 명의 학생 중에서 200등 정도의 성적을 받았었습니다. 그때 부모님께서 일정 등수 안에 들면 가지고 싶었던 컴퓨터를 사주신다는 목표를 주셨고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자신감을 얻어서 고등학교에서는 전교 1등도 달성해봤습니다.

비록 처음부터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낮은 곳에서부터 차근차근 성장하면서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했습니다. NH투자증권의 PB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과 다양한 방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님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하며, 유튜브 등을 통해서 상당한 지식과 관심을 두고 계십니다. 저는 그에 맞추어 차근차근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노력형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지식이 있는 Generalist가 되는 것이 PB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객님들과 소통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서 발로는 열심히 뛰고 머리로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하겠습니다.

"투자문화를 선도하는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최고를 넘어 항상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회사입니다. '투자, 문화가 되다.' 라는 슬로건처럼 큐브, 나무 등 최근 비대면 시장이 성장하는 문화에 걸맞은 플랫폼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와 MZ 세대의 성장 등 때문에 고객들이 지점을 방문하는 일이 줄어들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은 지점 PB로서 앞으로 넘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플랫폼을 고객님들과 이어주는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PB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꿈은 어디서나 항상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대화하고, 고민도 들어주는 것이 저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자 취미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생긴 습관이 연락을 자주 하면서 지인들의 안부를 묻고 주변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투자 관련 조언을 구하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이런 일이 나의 직업이 된다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상담도 해보았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저의 적성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은 국내 TOP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투자문화를 선도하는 NH투자증권에서 마중물이 되어 많은 사람에게 투자문화를 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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