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17 상반기 기술·전문강사 신입 ㈔한국정보산업연합회 - 기술·전문강사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있는 대회의실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험 환경은 학교같은 곳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시험장소는 조용하고 넓어서 옆사람들 방해는 따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시험시간이 아침9시라서 좀 서둘러 갔는데 자기소개서로 많이 탈락을 시켜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의 수가 적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협회라서 그런지 일단 문제 형식을 그렇게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4가지영역이 출제되었습니다.
  NCS에서 볼 수 있던 언어,수리,추리,공간지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문제 자체를 외주에서 맡긴 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언어문제 같은 경우가 특히 지문 독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걸렸고, 수리같은 경우도 평소에 보던 기본적인 계산이 아니라 수추리 비슷하게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추리는 도형추리가 아니라 일반적인 말로 할 수 있는 추리를 3,4단계까지 두어 복잡하게 꼬아놨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쉬운책보다 어려운책을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푸시던 책보다 약간 어려운 것을 풀거나 시간을 재고 푸는데 평소보다 시간을 약간 빡빡하게 두고 풀면 좋다고 봅니다. 또한 협회 특성상 약간 아리까리한 문제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한문제한문제 너무 공들여 풀지 마시고 빨리 풀고 다음 것으로 넘어가고 여러번 검토하는 것이 좋은 작전이라 판단됩니다. 모두들 다른 기업에서도 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