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성공률 50%를 향해]

대학교 농구대회에 출전해 겪은 1차전 탈락을 계기로 슛 성공률 향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저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고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이로부터 다음 해에 열린 농구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농구를 배워왔고, 대학교 입학 후 학과 농구부에 들어 동료들과 농구 연습을 했습니다. 그해에 저와 동료들은 대학교에서 열린 학과별 농구대회에 과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저희는 열심히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대회 1차전에서 공격은 상대의 협동수비에 막혀 번번이 실패했고, 상대 팀은 계속해서 득점을 올려 결국 탈락했습니다.

저희는 결과에 크게 실망했고 플레이를 자책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다음 해에 열릴 농구대회를 준비하자고 동료들을 다독였습니다. 이후 저희는 다시 각오를 다지고 다음 해에 열릴 농구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실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했던 것은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함께 연습하며 서로의 문제점과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팀원들과 이야기한 결과 저의 단점은 부족한 슛 성공률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동영상을 찍어 저의 슛 자세와 성공률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의 슛 성공률은 30%였고 이를 50% 이상으로 올리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50%의 목표는 쉽게 달성할 수 없었습니다. 몸에 배어있는 슛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체력에 한계가 와서 농구를 쉰 적도 있었습니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팀원과 세운 목표를 위해 계속 연습했고 결국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후 팀원들 또한 단점을 개선해 다음 해에 열린 농구대회에 참가하여 4강에 오르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업무에서 실패를 해도 포기하지 않고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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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DV 공법으로 성공한 의족개선 프로젝트]

전공 수업인 신소재공학 과목을 이수하며 DMADV 공법으로 의족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에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는 정형화된 틀 없이 자료조사를 한 후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책을 제안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틀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로 설계를 진행했을 때에는 개선해야 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해결책을 제안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DMADV 공법을 적용해 설계를 진행해 보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Define, Measure, Analyze, Design, Verify의 5단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Define 단계에서 의족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자료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QFD를 작성했습니다. 그 결과 의족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가격과 강도임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두 가지 특성을 개선하는 것을 설계 목표로 선정하였습니다. 이후 Measure 단계에선 다양한 의족의 가격과 강도를 조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nalyze 단계에서 두 가지 의족의 특성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했습니다. 철강과 티타늄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의족을 분석하며 재료가 의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인자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기존에 사용되지 않은 새로운 재료를 찾아본 후 Design 단계에서 아연-알루미늄계 합금으로 만든 의족을 제안했습니다. Verify 단계에선 제안한 재료로 만든 의족은 기존의 의족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강도도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DMADV 공법은 기존에 설계를 진행했던 방향과 많이 달라 어색했고 시간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분석력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SK하이닉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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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의 꿈]

저는 SK하이닉스에서 반도체 공정 연구원이 되어 기존 공정장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NIL, DSA와 같은 새로운 공정 기술을 연구하고 싶습니다. 이로부터 불량률과 수율을 개선하며 신공정을 개발해 SK하이닉스만의 독창적인 기술로 10nm 이하의 선폭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를 양산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와 Micron을 누르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40% 이상으로 올려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시장의 독보적인 1위가 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공정 연구원이 되기 위해 키워온 3가지 역량]

저는 최고의 반도체공정 연구원이 되어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40% 이상으로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첫째, 반도체와 전자재료에 관한 전공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반도체재료, 반도체소자 과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하며 반도체재료의 특징을 배우고 PN Junction, BJT, MOSFET과 같은 핵심적인 반도체 소자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신소재공학, 전자재료개론 이수하며 다양한 재료의 전기적인 성질 및 Si, SiO2, Al과 같은 반도체 핵심재료의 특성을 배웠습니다.

둘째, 실제 FAB에서 사용되는 공정장비에 대한 실무역량을 갖고 있습니다. 정보재료공정 과목을 이수하며 반도체 8대 공정의 이론지식과 공정의 Flow Chart를 배웠습니다. 이후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oo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CMOS Inverter 제작공정을 실습했습니다. Photolithography, Dry Etch, Sputtering과 같은 다양한 반도체 장비들을 실습해보며 공정장비의 특성 및 사용법에 대한 지식을 키웠습니다.

셋째, 6시그마 그린벨트 교육을 이수하며 현재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주어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대안을 도출해내는 능력을 배웠습니다. 이 역량은 반도체의 단위 공정 기술의 문제점을 찾아내며 새로운 공정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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