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13 하반기 기술면접-토론-인성-신검 순서 보기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서 제일 빨리 끝난 면접이 3시 30분 정도였음. 나는 18시 넘어서 끝남.
신입과 경력을 같이 면접 봤는데, 경력지원한 분들에겐 상당히 공격적, 압박적으로 물어봄.
전 직장에 대해 상세히 물어보는 것 같았음. 휴학이나 졸업 후 공백기가 있는 경우 빠짐없이 물어봄.

순서는 기술면접-토론-인성-신검 순서.

기술은 전공지식이나 졸업작품 뭐했는지, 어떤 걸 썼는지 물어보고 토론은 찬반 토론 형식이었음.
면접관분들은 시작과 끝만 알려주시고 토론 중에는 평가만 하셨음.

인성에서는 4분의 면접관들이 있고 제일 편안했던 것 같음.
한 명의 질문이 모두 끝나면 다음 사람에게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함.
마지막 사람까지 질문이 끝나면 영어로 프리토킹 가능 여부, 일본어 가능 여부를 물어봤음.

2013 하반기 인성, 전공면접, 신체검사가 한번에 진행됨. 보기

인성, 전공면접, 신체검사가 한번에 진행됨.
면접은 광주에서 봄.

2013 하반기 꼬리질문 형식임. 보기

전공PT, 토론, 영어, 인성면접, 건강검진이 하루에 다 진행되기 때문에 피곤함. 꼬리질문 형식임.

2013 상반기 전공면접만 잘 보면 무난할 듯함. 보기

1차 전공면접 - 2차 토론면접(폰 검색 가능) - 3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됨.
입사한 이유와 왜 지원했는지에 대한 답변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음. 전공면접만 잘 보면 무난할 듯함.

2013 상반기 한국알프스 기술설계 파트에 지원함. 보기

일본계 100% 회사 한국알프스 기술설계 파트에 지원함.
본인이 면접을 볼 때는 경영/기계설계/기술설계 3파트였음.
경영은 경영학과, 기계설계는 기계공학과, 기술설계는 전자공학과에서 많이 왔음.

기술설계 파트 1차면접은 약 15~30분가량 기술면접을 봄.
면접관이 약 50페이지 정도 되는 전공 관련 질문사항을 미리 프린트해서 준비하였고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물어봄. 디지털통신, 아날로그, 회로 등
각 파트별로 물어보며 특히 통신 쪽을 많이 물어봄. 1차 기술면접 비중은 30%라고 함.

2차면접은 25~40분 정도 걸리는 인성면접으로 영어면접도 있음.
영어로 갑자기 물어보며 자기 소개서와 지원자가 발표한 내용이 약간이라도 어긋나면
바로 질문하고 유도질문과 전공 관련 질문도 많음.

연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오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임.
사내 흡연장소는 따로 정해져 있고 매점이나 복도 옆 차를 마시는 곳 등에 흡연장소가 있음.
여사원이 많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