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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민상담글입니다.

조회수 1,604 2022-06-23 작성
 지원할 곳을 찾아보다가 맘에 드는 회사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잡플이나 잡코리아의 취업톡톡 등 이 회사를 안좋게 평가하는 글을 보면서 왠지 가면 안될 것 같은(?), 정 떨어지는... 그런 싱숭생숭한 마음이 드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순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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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4
  • 프로필 이미지 mentor1261691 금융영업 / 4년차 / 10학번 Lv 5

    어떤 안좋은 평가 내용 인지가 중요할것같아요. 그래도 마음에 들었다면 타인의 평가보다는 내가 직접 가서 면접 봐 보는게 좋을 것같아요. 글로만 본거랑 직접 가서 느끼는 경험은 전혀 다르거든요. 저도 사람들이 거지같다는 회사에, 공고 내용적으로는 마음에 들어서 면접보고 수년간 좋게 일한 경험이 있어요. 안좋은구석들이 많긴했지만 저는 근무하는데 지장없고 괜찮았거든요. 그리고 만약에 합격해서 어느정도 다녀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둬도 상관없어요. 나이도 어리고 그런것들이 경험의 밑거름이 되거든요. 후기 좋은 곳에 가도 나한테는 거지같을수가 있어요. 마음에 들었다면 꼭 가서 면접 보시면 생각이 바뀔수 있고 안바뀐다면 근무도 해보세요. 근무해도 또 생각이 바뀔수 있고요. 여기저기 보고 나랑 맞는 곳 찾는것도 경험이예요. 채택부탁드려요

    2022-07-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927641 기술·전문강사 / 27년차 / 91학번 Lv 1

    저는 여행갈 때 계획은 반 정도 세우고 출발합니다. 그러면 가는 중에 혹은 도착해서 자세한 지도와 친절한 분들이 설명해 줍니다. 물론 대답도 안하시고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요 회사도 일생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시각도 가기 다른데 홈피에 있는 추천글 같은 것만 보고 꼼꼼히 계획하고 비 오는 날 피하다 보면 못 떠날 때가 있습니다.

    2022-06-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94054 인사담당자 / 13년차 Lv 4

    상황, 시기, 개인, 마다 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A는 일을 못해서 트러블이 생겼을지도 모르고 B는 일을 잘했지만 보상이 못따라가서 트러블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나는 보나 마나 B의 입장 일것이기 때문에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모르는겁니다. 그리고 그회사는 적당한 C에게는 회사와 상호간에 만족을 수 있기 때문에 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겁니다. 내가 A가될지B가될지 C가될지는 알 수 없거든요.

    2022-06-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66879 시설관리자 / 12년차 Lv 2

    전직자 물론 악감정 갖고 작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경험한거 작성한거니까 믿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022-06-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58098 웹개발자 / 17년차 Lv 4

    안녕하세요.
    어떤부분에서 마음에 드는 회사인지 잘모르지만
    전 제가 지원하는 직무외의 내용도 메모도 해보고 잘살펴보는 편입니다.











    사실 지원자도 사회에 진출하면 월급을 받아서 가정도 꾸리고 할텐데요...

    일거리란게 한개가 있으면

    경영지원부 영업팀 기획팀 미술팀 개발팀 그리고 임원 대표
    등이 있으면요

    집을 한개 짓는다 그러면 구청이나 주민센터도 필요하져


    계획없이 돈을 쓰고 보는 사람
    빌리는 사람
    꼼꼼한사람 꼬질한사람
    우선 하고 나중에 뒷처리하는 사람

    사람은 많고 많지만 너무 개인적인 댓글만 보진 말고
    두루두루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뭐 관련직무가 동료이니 젤 중요하지만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30%를 알아도 70%를
    서로 채울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하구여. 그래야 점차적으로 잘된 삼각형이 갖춰질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급한 마음에 무분별한 online 입사지원서 날림이 좋지만은 않네요. 반려견을 키우면 사정에 의해 버리게되면 잘살라고 하지만 여기저기서 개같은 삶을 사니깐요.
    그 급한 마음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는것도 중요합니다.

    2022-06-29 수정
  • 어느누구나 퇴사를 할 때는 좋은 감정으로 퇴사하지는 않습니다 개개인 입맛을 맞춰줄 수 있는 회사도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들어가서 보고 배울께 있을꺼 같다면 들어가시고 그게 아니라면 선택하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22-06-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536267 생산직종사자 / 15년차 Lv 2

    본인이 얼마나 적응을 잘하는지.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06-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412076 15학번 Lv 1

    안녕하세요
    조금이라도 지원자 마음에 의구심이 든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더 잘 맞는 곳을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2022-06-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03129 학원상담·운영 / 6년차 / 12학번 Lv 1

    평은 그럴만함 이유가 있어요

    2022-06-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87815 경호·경비 / 6년차 / 97학번 Lv 1

    다른사람의 의견에 좌지우지 되지마시길..
    그 안좋은 글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질문자님과는 다를수있기에
    직접 부딪혀보고 판단하는게 맞는듯합니다

    2022-06-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