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치타 경영·비즈니스기획 / 8년차 Lv 3

두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현재 합격한 회사를 다니면서 구직 준비를 하시는 부분입니다.
물론 그 중간에 다른 회사를 합격한 경우에, 두 회사를 비교해서 저울질해 옮기시면 되시겠습니다.
두번째는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회사가 될 때까지 도전하는 부분입니다.
목표에 따라 취준이 길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해서는 오히려 추천 드립니다.

두 방법 모두 초년생에나 할 수 있는 방안으로, 3~5년 시니어 사원급 경력이 되면 경력을 또 버려야 하므로
지금에서야 추천 드리는 방법입니다.

mentor4050742 품질관리자 / 10년차 Lv 4

생산관리직은 머리와 육체가 동시에 피곤합니다.
관리직이지만 무척이나 동적인 업무죠. 힘쓰고 그런건 아니지만 미팅과 회의가 많이 발생하고, 전반적인 스케줄부터 회사 운영 방향까지 통계로써 접근해야해서 엑셀이 필수입니다.
생산관리 초년생을 3500을 준다는건 회사에서 책정을 많이 해줬다고 보이네요.

작성자분 스펙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전공과로 진로를 가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초년일때는 사수를 누구를 만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일을 초반에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만..
사실 대기업에서도 일 잘하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생산관리를 꼭 해야겠다면 그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주로 공장장의 위치에는 생관출신이 선임됩니다.

mentor4047119 11년차 Lv 1

안녕하세요. 대기업/제조업 경력 10년 현직자입니다.
힘든 시기에 취업하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많이 고민되시겠네요.
생관 3500이면 일하시다보시면 현타오실 거라 생각됩니다. 더욱이 컴공과이시면... 아깝습니다. 인생 깁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세요.
컴공과 나오셨으면 생관업무는 생각보다... 허드렛일이라고 생각 되실 수도 있을 겁니다.
본인이 좋아하지도 않은 일이고 연봉도 야근포함 3500이라면 쉬운 길이 아니여보입니다.

제가 만약 시간을 되돌려 초년생으로 돌아간다면 리스크 안고 도전하러 가겠습니다.

mentor2689631 Lv 2

어려운 시기에 취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첫직장이고 나이 어리시면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보시고 고민하다 이직하는 방법 추천 드려요

mentor9164176 Lv 1

우선 요즘같이 취업 어려울때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우선 회사를 다니면서 어떤지 경험해보고 결정하세요 다니면서 이직해도 괜찮구요

mentor8963489 생산직종사자 / 2년차 Lv 3

합격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합시다!!
합격하셧는데 다니시면서 다른회사랑 비교 해보시구 괜찮은 회사 추천 하네요

mentor1453775 품질관리자 / 16년차 Lv 1

경력쌓는다 생각하시고 배우세요 또한 생산관리 업무가 나한테 맞는지도 중요합니다.
기왕 합격하셨으니 다녀보시고 여러사항 경험 해보세요.

mentor2829358 Lv 1

뭐든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최고이긴해요
아무리 후자의 회사가 워라밸중시라 해도
출퇴근이 왕복 3시간 걸린다..
이미 출퇴근중에만 워라밸이 무너지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고싶고 일단 네임드에서 시작하고 싶으면 기다리고
혹여나 안되더라도 그정도의 곳들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하는거예요
근데 돈이 급하다, 경험을 쌓고싶다
그러면 현재 합격한곳에서 일을 하며
실무경험을 쌓고 다른곳으로 이직할수 있는 발판으로 만드는거구요
정해진 답은 없어요 내가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대로 하시면 돼요
아직 젊고 갈길은 아직 머니까 하다가 좀 아니다 싶더라도 언제든 또 다시 할수 있잖아요!

mentor0541276 매장관리자 / 7년차 Lv 5

지금 취업한곳을 다니세요 다 된 밥 그냥 떠 먹기만 하면 되는데 외 그리 고민 하십니까

mentor2905613 생산직종사자 / 16년차 Lv 3

리스크 안고 도전 하세요 워라벨 포기 야근 포함 3500이면 노예 취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