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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춘천 삼성sds 에 근무하게될 시스게이트 연봉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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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작고, 근속해도 연봉 상승률이 적습니다. 그마저 3-4년차 부터는 안올려주다시피 한다고 들었슴..
제일 큰 문제는 단순 모니터링 업무라서 스킬을 키울수 없어요.. 그렇게 몇년 주야 교대 반복하다보면 나이만 먹고 몸은 상할데로 상하고 머리는 굳은데다가 업무스킬은 없어서 이직도 못하고 비슷한분야(단순 모니터링)에만 종사하게 됩니다... 20대에 배워둔 스킬로 30대에 자기 스펙 늘려가며 연봉 올려야하는데 매일 밤새며 알람뜨는거 보고 담당자 전화만 하는 모니터링 업무는 it분야 어디에서도 경력으로 인정 안해줍니다..
저도 처음 it할때 뭣도 모르고 시스게이트 5개월 일하다가 그만뒀고 네트워크 쪽 4년차가 되어가네요..
왠만하면 경험삼아 다녀보라 할텐데 정말 비추천합니다..2019-07-26 작성 -
10년 가까이 근무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예전과 달리 배울게 없이 모니터링 알바나 마찬가지 이니
다니게 되도 시간은 많이 생기니 이직은 목표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어디나 힘들고 어디나 외주직원들 등골은 빼먹는 회사들 뿐이니
자격증 준비하고 자기 능력을 키우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2019-11-21 작성 -
제가 한림대 병원에서 파견 근무자로 일했는데.. 시스게이트는 안가는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회사에서 약속을 하면 지켜주는건 전혀 없는곳이고, 우리 파견 근무자들에겐 일만 죽어라 시키는 회사입니다. 시간외 근무 수당도 3시간에 1만원 주는 회사입니다. 1~2시간 시간외 수당을 올리면 3시간 안됐다고 나오지도 않는 곳이죠. 시간외 근무를 안할려고 해도 병원에서 시키는 업무이기 때문에 안할수가 없죠. 공휴일에 일을 하면 평일 근무수당에 1.5배를 줘야 하는데 무조건 10만원입니다. 최저임금이 바뀌기 전에는 5만원 줬던 회사구요. 일을 그만두게 될때 실업수당 받게 잘 좀 써달라고 부탁해도 절대 안써주는 회사입니다. 깔끔하게 마무리 잘하고 좋게 나오긴 했지만, 실업수당을 회사에서 챙겨주는것도 아닌데...전 이런 회사 첨 봅니다. 전 돈 더 줄테니 와달라고해도 절대 안갑니다. 그리고 파견 근무자라 해당 근무 회사들 갑질도 어느정도 있으니 감안하셔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일을 해왔으니까요.
2019-09-19 수정 -
가지마세요..시스게이트 갈 곳이 아닙니다.
몸만 상하고 사수 이상한 사람걸리면 일하기 힘듬
관리하는 상사도 대우 안해주고 욕 먹은적도 있음(사소한 일)2021-02-24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