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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헤드헌터 파견직은 다들 비추천하시나요
직무나 회사네임벨류 등 다 좋은데 헤드헌터 끼고 진행해서 그런지 파견직 1년이라고 합니다.
정규직으로 전환 될 확률이 높다고는 하는데 그건 가 봐야 아는거니까 확신이 안 섭니다..
불확실한 직장은 애초에 안 들어가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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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으로 가시면 정규직 전환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파견직을 원하는 업체는 2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서 TO가 없어서 인원이 필요하지만 충원하기 힘들 경우, 적은 금액으로 해당 인력을 구하는 경우.. 둘다 예산과 관련됩니다.
물론 파견직으로 가서 해당 팀에서 월등한 능력을 발휘 하신다면 정규직 전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 충원을 담당하는 인사부서와 해당팀 의견이 다를 수 있으므로 아무리 일을 잘한다고 해도
전환이 안되거나 정규직 충원시에는 다시 경쟁해서 면접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견 직장후 다른 기회에 정규직을 응시하더라도 면접자들이 선입견을 가지게 되어서 본인의 능력보다 낮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서 경력에서 손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지만,
현재 직장에 재직중이면 안가시는 편을 추천드리고, 구직중이시면 코로나 시기여서 일단 징검다리로 생각하시고 입사하셔서
정규직 전환과 함께 꾸준히 1년후 이직 준비도 함께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2021-03-29 작성 -
헤드헌터의 보수까지 감당하겠다는 건, 능력이 있다고 인정받은 샘이고, 1년으로 한계를 두는 건 헤드헌터 보수를 1년으로 제한하기 위해섭니다. 들어가셔도 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연봉이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 1년 이내 결격사유가 생기면 정규직은 취소되겠지만, 그것 자체가 경험이니까요. 받아들이면 되구요.
화이팅하십시오~~2021-03-29 작성 -
파견직1년이면 무조건 정규직 전환 가능성 높습니다 소속만 파견직일뿐 일만 잘하고 능력인정받으면 정규직 전환 가능합니다. 뭐든 개척해 나가는것이 중요하지 헤드헌터끼고 한다고 무조건 나쁘다고 볼수는 없어요
2021-03-29 작성 -
헤드헌터를 통한 파견직의 경우에는 워낙 케이스별로 상황이 달라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하지만 연봉 등 조건이 잘 맞는다면 경력 추가 개념에서 접근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진 마당에 착실하게 자신의 직무역량을 쌓아나가는 것이 몸값을 올리는 지름길이니까요.
2021-03-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