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도급 고용 형태 괜찮을까요..?
고용 형태에 도급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파급이랑 어떤 점이 다르고,
또 단점과 장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ㅠㅠ
-
도급이나 파견직이나 근로자 입장에서 같아요.
원청회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인력회사의 직원으로 가서 근무하는 거잖아요 ?
다만, 원청회사의 직원들의 대하는 태도나 근무환경이 더 중요하겠죠.
도급은 인력 회사가 일의 전체를 원청회사에서 받아서 수행하는 것이고,
파견은 파견될 당시 해당 일의 업무만 수행하기로 해서 가는 것인데,
(도급의 경우는 근무 인원은 원청 직원의 직접 지시를 받지 않는 것으로 일하는 조건)
안내데스크직은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단순직으로 일의 범위가 정해져 있고,
해당 일만 한다는 생각으로 근무하시는 것이 속 편합니다.
참고로
뽑는 회사가 원청일 경우, 급여 관련한 사항을 인력 회사에서 신고하는 형태로
회사의 정직원 수를 줄이고, 해고나 근무 처우에 대한 부담을 아웃소싱을 통해
해소하고져 하는 행위입니다. (서류상으로는 외부 회사 인원이 됨)
참고로, 이후 해직 관련 분쟁이 발생할 경우, 도급직이라도 원청의 직접 면접, 채용
업무 지시가 있었다면, 해고시에 노동부에 진정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파견직 회사가 뽑는 경우는, 대부분 계약직이므로 해고에 대한 것을 못합니다.2021-02-23 수정 -
도급은 특정파트에 대해 전담하는 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단 도급업체의 연봉과 원청업체와는 상당히 다른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도급은 차후 원청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실직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1-02-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