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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호텔 프론트 계약직 정규직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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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되시겠네요.
우선 기회가 된다면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지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호텔업계는 일년단위로 근로계약과 연봉계약을 진행하는것이 통례입니다.
그리고 오성급호텔의 경우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중이 아주 적습니다.
물론 계약직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바로 이어 정규직으로 전환되기도 합니다만 케이스가 흔치 않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의 문이 작기 때문에 가능하면 지원하여 채용이 되었다면 근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경력과 이력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호텔업계는 자신의 관리가 무척 필요한 업종입니다.
호텔업계는 매니저 상호간의 인맥과 상시 소통을 하는 곳이기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시기에는 채용이 된다면 자신의 관리과 경력을 위해 스스로 자신의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아울러 항상 초심을 잃치마시고 자신의 원하는 길을 묵묵히 성장하는 인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2021-02-01 작성 -
제가님이라면 그 매니저님이나 인사팀에게 물어보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회사의 경우 지원공고를 올리고 그런 사항들이 매우 번거롭기에 제일먼저 진행 하는 것은 내부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나 인맥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한번 인사팀에게 물어보세요
2021-02-01 작성 -
저는 계약직은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사회초년생도 아니고 26이면 이제 안정적인곳에서 정착해야하는데 제 지인이 호텔에서 오래일했는데 정규직들이 계약직 깔보고 무시하는 경향도 있어 스트레스 받는다고 했고 계약직은 그냥 아르바이트라고 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정규직으로 구하는게 나을거같아요
2021-02-01 작성 -
전 호텔 셰프경력 6년 유치원 경력 6년 있는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보통 호텔에서는 정규직 전환하려면 정규직 전환 시험을 봐야해요 하지만 정규직보단 계약직으로 많이 뽑고 계약직하게 되시면 회사에 오티등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 평가와 시험을 통해 정규직이 되는데 이게 년마다 몇명을 뽑는게 다르고 될 확률도 쉽지가 않아요...계약직이 보통 2년인데 2년계약 만료 후에도 정규직이 안되면 회사에 나와서 다시 계약을 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거나 많이 합니다. 계약직 2년이라도 커리어를 꾸준히 쌓으셔서 경력직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2021-02-0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