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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소재공학과 대학원 진로
이제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냐, 대학원을 가 석사를 하냐 이 둘 중 하나를 고르는게 너무 어렵네요.
신소재공학은 대학원을 가야 취업이 더 편하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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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분야에 학위가 꼭 필요하다면 가야겠지만
실무경력이 중요하다면 구지 대학원 진학은..
계속 새로운 기술이 업데이트되고 연구직이 아닌이상 현장에서 익히는 업무능력이 더 도움이 될것같네요2021-01-01 작성 -
우선적으로 목적 설정이 필요합니다. 목적이 기업에 취업이라면 학사나 석사가 취우선 순위는 아닙니다(연구직 제외). 취업 보다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연구직이라면 전문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석사 이상의 학업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 취업해서 업무를 변경(반도체의 제조로 입사하여 연구, 물류 다른 부분 이동)을 할 수 있지만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엔지니어는 대부분 본인의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동일 분야에서 이동, 승진합니다. 반도체 분야의 연구직을 희망하신다면, 학업을 계속하여서 처음부터 연구분야에서 취업을 하시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0-12-28 작성 -
공무원이나 농협 또는 수협 아니면 산림조합으로 알아보세요
농협, 수협, 산림조합쪽에도 요즘은 신경분리가 되어서 일반 사무직도 있고 간혹 기술직도 있습니다
기술직에서 승진시험을 보아 합격하면 일반직으로 전환됩니다 아임 계속 기술직도 할수 있고요
대학원도 좋지만 요즈음 너무나 만아서 ---- 생각은 이렇습니다2020-12-27 작성 -
학사와 석사 모두 취업 확률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석사 졸업시 연구와 관련된 업무를 할 확률이 더 높고, 학사 졸업자는 기술 / 현장 파트에 취업할 확률이 더 높을 뿐입니다.
2020-12-27 작성 -
요즘은 실력으로 평가 받는 사회입니다.
실력에 학력까지 있으면 좋겠죠???
상위 1% 아닌 이상 대학은 나와야 진급도 빠를것 같네요.2020-12-27 작성 -
대학원 갈 필요 없어요, 최대한 빨리 취직하세요. 공무원이나 중견기업 또는 중소기업인데 중견기업도 요즘엔 고액 연봉자들 퇴직 시키는 추세이고 진짜 필요인원으로 신규인원 모집합니다. 그래서 키우겠다 이건데 학력 높아지면 저액 연봉 눈에 들어오겠어요? 내 학력 이정도이도 이만큼 배웠는데 고작 이 돈 받고 일 하라고?? 생각 하실겁니다. 중견기업 신입 초봉 3500~3800수준이고 이 것도 많이 주는 곳이지 더 낮은 곳 많아요. 학력보다 실무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눈치와 경험입니다. 펜 잘 굴리고 타율 계산 빠르다고 좋아하는 곳 많지 않아요. 세무소나 은행이면 모를까...그리고 위에 대기업 언급 안 했지만 대기업은 저도 가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고 그리고 요즘엔 명퇴 하려고 줄 섰다고 하네요. 그것도 30~40대 열정 가득하고 회사 실무진들이..아닌곳도 있지만요
전공 살리려해도 졸업하고 나면 그 시기란게 있어요, 원하는 회사 채용공고 없고 막상 졸업하고 집에 있기는 눈치 보이니 일을 하게 될겁니다. 그렇게 전공과 멀어지는 경우가 사회에 젊은 사람들 중 90프로인데..잘 결정하세요. 빨리 결정해서 90프로의 삶이냐 존버하며 집에서 용돈 받고 지내며 10프로의 삶을 꿈꾸냐...
현실이니 뭔 개소린가 하지 마시고 ㅅㅐ겨 들으세요.
참고로 전 희토류 정제사업팀 전략구매 및 생산 총괄 팀장이였고 코로나로 회사 문 닫았어요, 그래서 자영업 합니다. 사는게 매 순간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리고 신소재나 재생에너지 관련 업무가 대부분이라 대충은 알겠지만 신소재나 재생사업은 이미 산업시장에 포화상태에요,2020-12-27 수정 -
mentor3742865 Lv 5
여유가 되신다면 대학원진학을 권합니다.
일단 취업하면, 다시 공부(정규대학원 과정)할 기회를 갖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대학원 재학중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으니,
일단 대학원에 진학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2020-12-27 작성 -
국가인적자원 컨소시엄이 있네요
대기업에서 배우는 채용 확정형 훈련이 12월 교육생 모집이 있으니, 우선 배우면서 시작 하세요2020-12-26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