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40~41세 이직이 어려울까요?
초대졸에 학점은 좋지 않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등록금 마련했는데 드라마틱하게머리가 좋지 않아 학업에 집중할거라는 걸 조금 후회 되긴 하네요.현재 40세이며 취업을 늦게 해서 경력이 짧습니다. 제일 길게 다닌 회사 두군데합쳐서 7년차이고 현재 재직중 입니다. 현재 회사도 감사한 마음으로 다닐려고했는데 애매한 나이대에 해고가 될 것 같아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하는 일은보전파트 기계팀 소속이며 자동차 부품 회사 다니는데 이 계통에서는 여러부품이있겠지만 저희회사 분야는 저희 회사 포함 두군데만 보전파트가 정규직이고 나머지회사들은 다 아웃소싱이더군요. 그래서 이 계약직 사장님이 저희도 아웃소싱으로 전환시켜버리고 싶어 합니다. 거기다 현장 사무실도 전혀 다른곳에 이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몇주마다 일주일씩 야간을 하는데 그때마다 머리 아파서 연차도 많이 썼네요. 그래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빨리 이직하는게 좋을 듯 싶어글을 남겨 봅니다.자격증도 없고 어학도 없고 너무 안일하게 직장 생활을 했구나 생각이 듭니다.올해 1회차 설비보전기사 준비중이고 가정이 있다보니 되도록이면 환승 이직 할려고합니다. 수도권에 이직하고 싶은데 하는 일이 현장직인데 주간만 하는 보전팀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