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패션업계 유학 4년제 vs 대학원
안녕하세요! 저는 동덕여대 영어과 3학년 학생이고 패션마케팅 복전을 신청해둔 상태입니다. 또한 현재 패션 에디터나 디렉터가 하고 싶어서 뒤늦게 패션 비즈니스 유학을 고려중입니다. 그중 송도 FIT라고 2년 송도 2년 뉴욕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오늘 유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3학년인데 너무 아깝지 않냐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패션 학사 유학말고 대학원 유학을 추천해주셨습니다.이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1. 파슨스 fit 학사 4년 학생 vs 파슨스 fit 대학원 석사 학생, 뭐가 더 취직에 유리한가요? 저는 미국 시장이 우선적으로 일하고 싶지만 한국도 좋습니다. 또, 패션에서 대학원이라는게 도움이 되나요? 2. 파슨스 대학원은 1년 과정이고 비전공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fit는 관련 경력 3년 이상인 사람만 뽑아서 현실적으로 학교 졸업하자마자 갈 수 있는건 파슨스 대학원 뿐입니다. 그럴경우, 영어전공만 해서 최대한 빨리 파슨스 대학원을 가는것 vs 동덕여대에서 패션마케팅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복전해서 관련경력을 쌓은 후 fit대학원에 진학 하는 것 중 뭐가 더 취직에 유리할까요? 우선적으로는 미국시장 내에서의 취직이요.3. 패션 에디터나 디렉터가 되고 싶은데 대부분 유학파 출신인가요? 아니라면, 어떤 노력을 해야 가능할까요?4. 유학없이 동덕여대 패션마케팅과 영어과라는 것만으로 패션 잡지사나 브랜드에 취직이 가능한가요?답변 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뒤늦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직종에 이미 종사하시는 분들의 한마디가 제게 큰 조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