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 로 자소서 쓸때는 이렇게!! 활용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자소서 쓰기 귀찮은거 압니다. 너무 잘알아요 저도 그렇거든요.하지만 자소서 작성할때 GPT 에게 작성 부탁해두고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하시면 절대 안돼요.생각보다 이런 케이스가 있어서 공유를 해드리니 꼭꼭 제대로 된 자소서를 작성하기 위해 챗 GPT 를 똑똑하게 쓰는 법을 알아봅시다.1. GPT 는 언제나 조언자의 역할로우리는 AI를 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갈궈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답변을 위해 GPT에게 역할을 부여하는게 좋습니다. 세뇌시킨다고 하죠.GPT 에 들어가면 왼쪽 아래에 보이는 점 세개를 클릭하셔서 CUSTOM INSTRUCTION을 설정해 줍시다. 자, 그리고 한번 GPT에게 물어볼까요? 넌 누구야? 좋습니다. 명령 한번으로 베테랑 인사담당자로 바뀌었네요.그리고 이제 질문을 하기 위해 일반적인 자소서 질문을 가져와보겠습니다.가장 자주 등장하면서도 일반적인 문항이죠. 지원한 직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이 뭐냐고 묻는 질문입니다.대답은 어떨까요?중요한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명심하세요. 중요한 역량 1개 를 강조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을 쓰는게 포인트입니다.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는지는 관심도 없고 중요하지 않아요.그 많은 역량중에 본인이 강조하고 싶은 1가지만 포인트로 잡아서 쓰셔야 합니다. 솔직히 이런 질문은 질문만 천천히 잘 읽어도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 수 있죠. 그럼 우리는 GPT 에게 뭘 부탁해야 할까요?바로 글쓰는 구조입니다.뭘 쓰라는건지는 알겠는데 뭘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을 때, 비로소 GPT 의 진가가 나타나는 겁니다.우리가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하고 싶다고 가정하고, 가장 중요한 역량은 도메인 지식이라고 생각했을 때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도메인 지식을 중요 역량으로 쓰고 싶을때, 위와 같은 논리로 구체적인 사례 언급, 무엇을 배웠는지, 추가적으로 진행한 것은 없는지, 자격증 관련해서 진행한것은 없는지 등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뭐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때, gpt 를 이런식으로 쓰면 훨씬 더 시간이 단축되실거에요.2. 논리가 이상하지 않은지 점검하자.자소서를 다쓰고 나서 휴.. 이만하면 됐지 하면 큰 오산입니다.물론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이 능력자라서 한번에 완벽한 글을 쓸 수도 있죠.하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고, 우리는 항상 검토하고 보완해야 합니다.위 사진은 자소서 피드백에 대한 잡코리아 전문가의 답변을 가져온것입니다.합격한 자소서긴한데...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논리도 없고 충성심만 가득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군요.위 내용을 고대로 gpt 에게도 물어봤습니다.마찬가지로 GPT 도 자소서에 대한 논리가 부족하고 구체적인 사례도 없다고 강조하는 군요. 전문가와 비교해도 꽤나 유사한 답변을 해줍니다.이처럼 우리는 작성한 자소서를 GPT 에게 물어보면서, 글에 논리적인 허점은 없나. 보완할 점은 없나 계속 찾아볼 수 있는 것이죠.또한 우리는 GPT 말고 구글 바드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구글 바드도 활용하는 방법이 더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밑에 원글에서 확인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출처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은 말은 GPT 에게서 나온 답변을 절대 그대로 사용하지 말라는 겁니다.GPT 는 어디까지나 옆에서 잔소리하고 보완해주는 전문가의 용도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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