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사직서 강요
근무한지 4개월 넘어가면서 저보고 11월 말까지만 근무하라고 다른 회사 찾아보라고 합니다. 팀장이 자기 마음대로 사직날짜를 정하네요. 사직서는 아직 내지 않았는 데 사직서를 강요할 것 같아서요 나가고 싶지 않은데 억울하게 나가서 취업도 못하고 실업급여도 못받고 그럴 것 같은 데 사직서 강요로 인해 어떻게 하면 될까요?말씀을 더 드리자면 일하는 동안 너무 힘들었던 부분이 많았는 데요 입사 한달 후 팀장님께서 팀장님 포함해서 팀원들에게 밥을 사라고 하셔서 많이 당황스럽고 농담이 아니어서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아 밥을 사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후 한달이 지나고 디자인을 해서 보고를 드리면 디자인 마음에 안들어 하시면서 업무적인 부분에 지적을 하시고 마지막기회를 준다고 하면서 업무에 있어서 잘 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해서 최대한 열심히 보여드렸지만 몇 주후 더 이상 안될 것 같다면서 다른 회사알아보라고 경력 단절되지 않게 해주겠다면서 회사 구하면 말하라고 하셨는데 그 다음주에 저보고 11월 말까지만 하고 퇴사를 하라고 사직서 강요를 하십니다 팀장과 대화를 하면서 심한 말도 듣고 정말 힘드네요.아버지가 뇌출혈환자라 공공기관업무를 못하셔서 제가 도와드릴려고 급하게 반차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사용도 못하게 하고 반차쓰는 이유를 말해도 반차 사용을 못하게 하고 연차로만 사용하라고 하고 결국 출근해서 30분동안 업무하다가 연차로 사용하고 다른부서들이나 팀원들은 반차를 사용하는데 저만 못하게 막고 스스로 나가는 것이 너무 억울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직서 강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참고로 권고사직을 안해주려고 합니다. 자진퇴사로 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