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회사직무가 생각과 다른것 같습니다. 퇴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첫 직장으로 반도체관련 중소기업에 설계직을 들어가게된 24살 사원입니다. 제가 과는 기계설계과 전문대를 올해 2월에 졸업햇고 여러가지 취업 준비하다가 빨리 입사경험하고싶어 집에서 한시간 10분정도의 중소기업을 지원햇다가 입사까지 하게됫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설계의 업무랑 너무 달라서 회의감이 듭니다. 저는 반도체 장비에 대부분의 부품들을 모델링하고 설계하는줄알앗는데 반도체장비 겉에를감싸는 판금같은 부품 일부분만 설계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여기가 아직 얼마 안다녓지만 회사 사람들도 괜찮은거같고 분위기도 나쁘지않고 박봉 2400이지만 야근도 강요안하고 할일만끝내고 퇴근하는 분위기인데 이렇게놓고보면 괜찮은회사인거 같기도합니다. 그런데 이 회사에서 제가 속한 부서가 하는일이 일부 부품만 설계관리하는등 제약적이어서 여기를 계속 다니면 나중에 타업체에서 경력인정이 안될것같아 미리 걱정되고 중소기업이라도 계속 다니면서 경력을쌓는게 전망이 좋은가 경력이 생기면 나중에 혹여라도 더좋은곳 갈수잇는건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퇴사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