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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02학번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에니메이션과로 입학했었죠. 지금은 따로 공부해서 프로그래머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대학의 전공을 이어가는것이 가장 좋지만 잘 맞지 않는다면 다른쪽으로 눈을 돌려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아마 생각도 많고 가장 힘든시기일 듯 합니다.
많이 답답하고 이사람 저사람 말 들어도 잘 안들어오고
뭐든 해야겠는데 뭘해야할지. 해야한다면 뭘 해야하고 시작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을텐데, 국가에서 취업쪽으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한번 그쪽을 알아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뭐든 잘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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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
Q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14학번 졸업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