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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사한 회사에서 만4년이나 일하셨다니 대단하세요!!
근무할 때 급여도 급여지만, 회사 복지상태를 절대 무시할 수 없겠더라구요. 상여금 휴무일 건물상태 등등.
저는 첫 직장에서 3년 2개월 근무하고 새로운직장으로 이직을 하였는데요, 복지환경은 참 좋았지만 제 업무에 만족을 하지 못했습니다. 첫 입사 당시에는 사무가 100% 였는데, 점점 70%가 노동이고 30%가 사무업무로 변질되었더라구요.
회사측에서는 인건비를 아끼기위해 직원들에게 업무과중을 시킨셈인거죠.
그래서 이직을 선택하였고, 퇴사 후 구직기간 4개월동안 미치게 힘들고 괴로웠지만, 또 어떻게든 새 직장에 들어가서 일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저도 안타깝지만 지금 회사는 업무는 만족스러우나 복지가 개판이라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는 뭐 공고 열심히 보고 이력서 내는거죠.
저는 후배님이 웹개발자로 열심히 일해오신 노고에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타일 시공 기술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지금 나이에 할 수 있을 때 도전해보는 것이, 지금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저는 이직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후배님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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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
Q4년제 나오고 타일시공 기술 배울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