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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기업 계약직과 중소기업 정규직 간에 우위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직무에 따라 다른 부분이있겠지만 대기업이라해도 계약직이라면 대기업의 메리트는 기대하기 어렵고 중소기업의 정규직 역시 장기 근속의 환경이 되지 않는다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중소기업 정규직이라면 같은 직무로 이직 시에 경력을 이어가는데 좀 더 유리합니다.
20대 후반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기는 1년, 2년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회사의 네임 밸류나 정규직 여부도 중요하겠지만 본인이 어떤 방향으로 경력을 쌓을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맞닥들이는 직무에 대한 경험이 경력이 되어 이직 시에도 이어나가야 본인 경력과 처우의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저 두 회사 중에 택해야한다면 “이 회사에서 1년을 보냈을때 내게 좋은 영향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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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
Q회사결정관련 고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