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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 고민이 깊이 느껴지네요. 저도 후배님처럼 졸업 후 단순한 일을 하다가 프로그래밍을 다시 배워 기술 분야로 이직을 했었어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쪽을 10여년 하다가 요즘은 소프트웨어 강의를 하고 있고요. 모바일이 이제 선도하는 기술분야가 아니어서 인공지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쪽의 대우는 다 잘 받는다고 할 수는 없어요. 결국에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고 어떤 기회가 왔느냐에 따라서 다르지요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다른 분야보다는 일자리를 찾음에 있어서 더 나은 것은 맞다고 보여집니다.
고민을 하고 있다면, 더 늦기 전에 길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아직 열정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것이 늦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소프트웨어 분야로 이직한 것이 28살 전후 였던거 같습니다. 대신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죠. 후배님! 화이팅!
댓글 1
2019.03.20 |
Q프로그래밍은 못하는데 시험인증일하다 이직하기 괜찮은 직종이나 업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