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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시설관리 근무를 5년 가까이 해봤습니다.
저는 솔직히 홈플에서 규모가 작은 곳 해서 확실히 덜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힘들었는데 적응되니까 낫습니다. 주주당당비비라서 시간도 나고 자격증 공부도 했고요. 다만, 오래 일하긴 그렇습니다. 우선 급여는 짠 편입니다만 구직하다보면 홈플보다 더 짜게 주는 곳도 엄청 보이더라구요....
일에 따라 그냥 당직만 서다가 지낸 적도 있고 생각보다 덜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작은 곳이라 힘이 덜 들었지..엄청 큰 곳이라면 일 무지 더할 겁니다...
사실 저는 시설관리직을 ㅡ ㅡ......... 철도시설연구원에서 했는데 여긴 환상적으로 힘듭니다...걸어가서 15분 정도 되는 연구단지를 다 맡아야 하는데.. 눈이라도 가득 오면 군대 제설작업이 부활됩니다 ..크윽...10동이 넘는 건물도 관리하고 온갖 잡일에 장염까지 앓아서 퇴사했는데
그 다음에 홈플러스 일하니 엄청 편하군..이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5년 가까이 일하게 된거죠
알아둘 점은 힘들긴 해도 사람에 따라 극과 극이라는 거죠.
더불어 홈플에서 일할때 팀장이랑 친한 편이라 회식도 자주 해주고.둘이 같이 술자리도 하고 힘든 것도 생각해주고
이래서...사람 잘 만나야지 더 좋더군요
팀장이 다른 곳으로 가니, 그 다음 팀장은 예스맨이라 이전에 안하던 잡일을 마구 시키더군요.. 이전 팀장은 돈도 그리 안주는데 이런 일은 못한다..별도 업체 쓰시길..이러던 거랑 달리
결국 그래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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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Q홈플러스 시설관리 그렇게 힘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