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격증은 잘 갖추셨지만 결국 어느 한 방향을 선택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현재 100인이상 중소기업 인사업무를 보고 있는데요.
능력은 잘 갖추고 계신듯 보입니다만 결국 어떤 분야의 경력을 쌓을 것인가
이것을 자신이 잘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계는 사실 시장에 넘치는 자원들이 많습니다.
직업교육학교를 통해서도 많은 인력들이 꾸준히 공급되고 있고
일 쉬다가 돌아오는 경단녀들이 되돌아오는 주요 분야 중 하나가 경리회계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회계경험
하다못해 세무사무소 알바경력이라도 갖추는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지구요
사실 어떤 길을 가는데 있어서 정답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어느 한 방향을 꾸준히 맞춰서 경력을 쌓는것은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력서를 보고 본인을 평가하게 될 인사담당자나
자기 자신에게나 나쁜건 없으니까요.
회계는 다들 잘하니 나는 거기에 더해서 영어 스피킹이 좀 됩니다.
아니면 저는 회계 중에서도 원가를 잘 봅니다. 아니면 세무기장 결산 해봤습니다.
그도 아니면 실질적으로 더존smartA를 현장실무에서 많이쓰니 나는 이프로그램 쓸줄 압니다
이런 식으로 어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구요.
결론은 남들 다 갖춘 경력과 자격에 나만의 a를 제시할 수 있어야
신입이라도 뽑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누구에는 학벌일수 있고, 누구에겐 학점일수있으며
누구에겐 경력, 누구에겐 어학연수, 누구에겐 토익토플점수이거나 중국어일본어가능일수 있죠.
모든 기업에게 다 해당되는 부분은 아니겠습니다만
기업에서 신입을 뽑으려면 그만큼 확신이 들어야 됩니다.
아 이친구는 꾸준히 데리고 갈 만한 가치가 있겠다. 배우면서라도 데리고가야 되겠다.
그것을 이력서 하나로 나타내기엔 한계가 있죠.
자소서의 경우 저는 잘 안봅니다.
그보다는 학과와 교육훈련상황, 자격, 알바라도 경험을 더 봅니다.
저도 신입일때가 있었지만
아마도 저는 세무사무소 알바, 인턴경험으로 합격했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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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
Q방향을 모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