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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파트가 2가지로 나뉘어 지내요. 고객응대 즉 판매를 하고싶다면 판매로 지원을 하셔야합니다.
스탁관리는 말 그대로 재고 관리를 하는 것 입니다. 명품 브랜드 매장은 대게 뒤에 오피스 룸이 따로 있어요.
패션 브랜드는 외부 창고도 같이 쓰는 경우가 있어요. 재고가 워낙 많이 때문이죠.
판매가 되는 만큼 빨리빨리 새제품 입고가 되기 때문에 상품이 입고가 되면 검품도 해야하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입고처리 및 출고처리, 서로 매장간에도 물건이 왔다갔다 합니다.
보통 판매와 스탁관리를 구분하지않고 하는경우가 많은데
요즘 코로나로 인해 명품 매출이 상당히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고객응대에만 집중할 수 있게
파트를 아예 분류시킨것같아요. 물론 규모가 큰 매장들은 재고 관리를 해주는 직원이 따로 있긴 해요.
브랜드마다 다를 수도 있고요. 스탁관리는 프로그램만 배우면 되니까 어렵진않아서 신입도 가능할 것 같아요.
판매 쪽은 아무래도 경력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더 유리할 것 같아요.
면접시 질문은 일단 간략한 자기소개, 성격같은거, 모르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
정말이지 서비스 쪽 질문을 많이 하는편이에요. 소극적인 사람보다 적극적인 사람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프라다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좋겠죠. 질문 당연히 할거에요.
왜 많은 브랜드 중 프라다를 선택했는지, 좋아하는 컬렉션은 무엇인지,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은지,
경쟁사로는 어떤 브랜드를 꼽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컴플레인을 어떻게 대할것인지 등
면접이 어렵진 않을거에요. 대부분 일대일 면접으로 두차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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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Q프라다에 지원하려는데 스탁이 무슨 업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