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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디자인이 길이 아닌 것 같아 다른 일을 하셨을까요? 아니면 처음에 간 회사의 일이 디자인 관련 일이 아니였던 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전공을 살리기 위해 디자인학원에서 실력을 쌓아 또 디자인 관련 취업을 했으나 원하는 업무가 아니였던 것이겠지요
혹시 지금의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혼자서 프로젝트를 만들어 진행해보며 기획+스킬을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현재 트랜드를 이끄는 디자인 회사의 포트폴리오나 디자인 전시회나 레퍼런스를 찾아서 보고, 트랜드를 분석해보거나 무조건 따라해보기를 해봐도 좋습니다. 좋은 레퍼런스를 보고 따라하기만해도 디자인적 시야를 키우는 공부가 되기도 해요
그리고, 자신이 어떤 디자인을 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생각하고 그 자리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생각에 `비슷한 업무겠거니` 하고 이력서를 넣었다가 바로 합격 된다고 무조건 입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성자님이 면접 때 직접 그 자리에서 이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원하던 업무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입사를 포기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면접 때 질문 시간을 갖게 되면, 어떤 것에 관련된 디자인 일을 하는지(여기서 자신이 목표한 디자인을 주 업무로 진행하는지 체크),
그것을 하는데는 보통 얼만큼의 기간이 주어지는지(디자인을 배울 시간이 있는지 체크), 디자인 경력이 있는 사수는 있는지,
혹시 입사하고서 추가 스킬에 대해 배움의 기회를 주는 회사인지를 다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이건 입사전에 먼저 말꺼내기 힘든 내용이긴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인하우스와 에이전시가 나눠져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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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
Q디자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