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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잡코리아 등등 채용공고에서 신입으로 검색하셔서 이력서를 넣는방법이 있구요
2. 관련 직종에 일하시는 지인이 있으신 경우 소개를 받아서 일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잡코리아 등등에서 이력서를 작성하셔서 내 이력서를 노출하시고 연락을 기다리는것도 방법입니다.
4. 누가가르쳐주면서 월급을 주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습니다.
신입인데 당연히 배우면서 일하는게 맞죠
근데 그것도 널럴한 SI인 경우에는 배우면서 일할수가 있는데, 널럴한 SI는 사실 잘 없죠
널럴한 SM도 배우면서 일할수가 있는데, 널럴한 SM도 없구요,
그리고 널럴하다해도 이게 내 밥그릇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잘 안가르쳐줍니다.
사실은 자기 밥그릇도 아니고 자기 밥그릇이라고 해봐야 깨진 밥그릇 붙잡고 안놓는사람들도 많구요
결론은 케바케입니다. 좋은 직장선배, 좋은 사수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좋은 사수 만나시면, 아무리시간이 없어도 다 가르쳐줍니다.
물론 그런 사수 만나기는 힘들죠, 그렇다고 없지는 않습니다.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방학때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허드렛일 하면서 만난 인연이 여기까지 왔고 십수년이 흘렀네요
무조건 움직이시고, 여기저기 넣어보시면 기회는 옵니다.
기회는 절박함의 끝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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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
Qit 아무데나 일단 들어가라는데 아무나 받아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