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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와 비슷한 Case 인것 같아 한 말씀 드립니다
저 또한 83년도에 영진전문대(전자과, 홍성태 담임교수님) 입학 -> 그해 6월 입대 -> 85년 12월 전역 이후
님과 거의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복학을 하지 않고 전산학원(1년) 수료 후 지금까지 전산 밥을 먹고있습니다만
하지만 지금까지도 미련을 버리지못하고 후회가 되는게 그때 복학 및 졸업을
하지 못한것 입니다...
님께서 전자(고졸취업후 4년제 입학예정)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고졸/대졸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취업후 일과 학업을 병행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려운지
아마 뼈져리게 느끼실거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진로(?)방향을 제언 드리자면
1. 무조건 복학을 하세요...(2년제 4년제 큰 의미 없고 그것보다는 고졸 대졸이 더 큽니다)
2. Global 한 라이센스 (예: CISA, CSSP 등)를 취득하세요
3. 주 언어를 선택하셔서 깊게 파고 드세요 (권장언어 : Java, Java Script(프론트[vue] & 백엔드[node]), Python 및 리눅스 등)
4. 마음 맡는 학우들과 팀 단위로 개발용역 알바를 찾아서 개발경험을 쌓으세요 (잘 찾아보시면 기회가 보입니다)
5. 졸업
6. 한 1주일 쉬시고 IT 쪽 취업
이상 저의 견해를 정리하여 말씀드렸고
모쪼록 님의 중요한 시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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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
Q복학과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