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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0년차 직장인었던 사람이고 사회 초년생에 제가 일과 학교를 병행했었는 데요. 제 얘기를 드리자면 학교에 취업계가 존재하지 않아 교수님께 일일히 찾아가 과제나 시험만 치르는 것으로 C를 주시는 것으로 양해를 구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과목은 하루로 몰아서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금요일은 반반차내고 학교에서 수업들었습니다. 3학기를 그렇게 채웠고
원래 학점이 그리 않좋았던 편이고 결과적으로 3.33 으로 마무리했는 데. 제가 이력서 볼때나 다른분이 제 이력서 볼때나 학점에 대해서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초년생이면 얼마나 성장할지 의지가 어떤지가 중요하고 경력자면 어떤 일을 어떻게 해왔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회사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있는 사람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이라면 지금 놓치지 마십시요.
하지만 단순 경력을 쌓고 싶어서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학문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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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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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학교 취업계내고 학점보단 경력을 쌓는걸로 하고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