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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고민하다가 스트레스 받는 회사를 1년을 다녔습니다. 저도 부모님 설득을 하는데에만 1년이 걸렸습니다. 더러워도 회사다니면서 자기개발해서 이직하자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하루하루가 진짜 싫고 술만 마시고 다녔던거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비슷한 직군으로 가서 약간의 도움은 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지만 다시 그 상황으로 간다면 전 무조건 퇴사를 할거 같아요. 3개월밖에 되지 않으셨으면 확실하게 정하시고 행동하세요. 저는 퇴사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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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
Q퇴사는 어떻게 정해야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