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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기본은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100% 이해도가 선행되어야합니다.
제품을 만들려면, 어떤소재들이 들어가 만들어지는지? 소재의 퀄리티가 타사제품과 어떤 차별점이있는지? 디자인부터 원자재구매, 생산, 검수, 고객에게 배송완료가 되는 기간도 알아야하고, 시황(시장상황)분석도 경영진보다 더 빠삭하게 알아야합니다.
영업자(판매자)는 내 제품만 어필하지만, 구매자는 이미 상황에 따라 최소 2~3개의 제품과 비교중일겁니다.
아이쇼핑 손님과 실구매자의 판별력, 충동구매를 일으킬만한 DP, 충분한 상품의 이해력과 타사제품 장단점 공부, 스몰토킹이 가능할 정동의 약간의 이슈(날씨, 스포츠, 계절에 맞는 뉴스.....정치얘기는 절대 안됨)파악, 제품의 불량으로 인한 고객 불편이 있다 하더라도 나를 믿을수 있는 신뢰감 스킬등......
경영학학점은행제에 시간을 투자하느니,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가까운 주변국의 언어공부를 하셔서, 회화 퀄리티를 싸으세요......
재판을 하면 그재판의 내용을 가장 잘아는 사람들은 판사가아닌 사법보좌관이고, 검사가 아닌 검찰수사관이고, 변호사가 아닌 사무장이 내용을 가장 잘압니다.
제품은 그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시장보다, 경영진보다, 생산한 새산팀보다, 개발팀보다, 영업팀에서 가장 많이 알아야합니다,
시황분석-DP-신뢰성 있는 고객응대-철저한 사후 서비스.......영업사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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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
Q세일즈(영업직)에 관심있는 30살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