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미래가 어두워 보이기에 공부를 하는겁니다.
아무것도 안한채로 있다가는 도태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고민만 한다고 뭐 있겠나요.
1) 학교에서 인싸일 경우.
- 스터디 그룹 또는 공부 좀 하는 친구들과 술 또는 취미를 통해서 가까이 지내세요.
인간은 태초부터 생존하기 위해 진화했고, 변화했습니다.
2) 학교에서 아싸일 경우.
- 닥치고 영어점수 부터 올리고 학점 안될 것 같아도 최소 3.5대는 맞추도록 합니다.
다른 학생들은 계절학기 뻘로 듣겠습니까.
3) 전기공학과 쓰니가 알다 시피 매리트 있는 학과 입니다.
- 몇학년인지는 모르지만, 다른길 보려면 전과 또는 복수전공을 하세요. 대졸과 고졸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4) 비슷한 경험자로써
- 실업계 고교 나와서 공대 들어가서 개같이 놀다가 공부 했습니다. 안되면 책을 통째로 외워서라도 시험봤습니다.
그래도 점수 잘 안나왔습니다. 국립이라 장학금 받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왜 공부했냐면, 미래가 어두워서 했습니다.
5) 정말 공부가 아니다 싶다면, 진짜 모르겠다면.
-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놀아보세요. 게임이든, 술이든, 연애든.
진짜로 죽을 정도로 해야 합니다. 그 쯤되면 답이 보일겁니다. 자살을 할지 살기 위한 발악을 할지.
새벽 1시반에 자려다가 글 보여서 답글 남깁니다.
남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배로 노력해야 합니다. 열심히 할 필요 없습니다. 잘해야 합니다.
그냥 잘하지 말고 존나 잘해야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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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
Q안녕하세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