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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발전 속도를 보시면 느끼셨겠지만 툴만 다룰 줄 알았던 몰개성하고 성장하지 않는 디자이너는 도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의 발전이 종이를 도태시키지 않았듯, 본인이 강점이 뚜렷하고 경쟁력이 있다면 편집이나 UX/UI나 디자이너로써 살아남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시장의 규모 차이는 존재하겠지만요.
제가 아직 깊은 식견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편집디자인과 UX/UI디자인에서 사용하는 기초적인 문법들은 비슷합니다. 또한 편집 디자인에서 배웠던 지식들, 느꼈던 경험들이 UX/UI에서 완전 벗어났을 확률 또한 적습니다. 모션이나 그래픽이셨다면 조금 멀리 돌아가는 길이였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편집과 UX/UI는 제작을 인디자인 혹은 피그마로 하는가, 결과물이 인쇄물 혹은 화면으로 나오는 정도가 차이날 정도로 다른 분야에 비해 차이가 적은 편입니다.
아직 저희는 디자인을 배운 기간보다 디자인을 배울 기간이 더 많습니다. 만약 본인이 목표하는 바가 뚜렷하다면 전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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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8 |
Q편집디자이너가 웹디자인이나 UI/UX쪽으로 빠질 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