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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솔직히 야근하는것 당연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경리부도 전문직이니 다른사람이 대신할 수 없기데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고 고비를 꼭 넘겼으면 좋겠어요..
최소 3년은 꼭 채우시길 바랍니다.
이직을 해도 3년정도 경력이 있는 계장,대리급이 몸값 높이는데에는 최고죠.
따로 학원도 다니면서 스팩도 쌓는데 ,
돈받으면서 다량의 일처리하는 스킬 키운다고 생각하세요.
연봉많이 받으면 개인시간은 고사하고 똥살 시간도 없이 일해야 합니다.
경험상 절대 쓸대없는 시간낭비라 생각 안합니다..
후에 그 따따블로 연봉받을 수 있어요..
출장에, 회의에, 현장 문제해결등등
화장실 갈 시간도 없고
컵라면 1나로 하루를 보내고,
물한모금 마실 시간이 없고
토요일. 일요일도 바이어 응대하느라 쉬지 못하고
새벽 4시까지 일하면서
몇년을 평균 3시간 자면서 세월을 보냈는데
결국 다 본인에게 따따블 되서 돌아 옵니다...
사람이 힘들어 관두는 것은 찬성합니다만....
일이 많고 연봉이 작은것 같다는 이유로 경력을 조각내지 마세요..
일단 경력쌓고 몸값을 키우고 나서 그때 골라가면 됩니다...
내가 관두고 다른 새 사람이 들어오면
여러모로 이 회사가 혹은 부장님이 참으로 곤란하겠다 할 정도로 해 냅니다
그리고 나서 연봉이야기를 해 보세요..
그때 받아들여 지지 않을때가 이직을 고려할 때 입니다
다른 재밌는 무언가를 찾아서 지금의 힘든 마음을 빨리 다른 곳으로 돌리세요
곧 제자리로 돌아 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어딜가서든 경력은 쌓아야 하니..
눈앞의 수당 같은거에 목메고 하지 마세요..
큰 인물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2
2021.12.05 |
Q퇴사고민.. 의견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