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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세요. 저도 현장에 잇지만, 혼자서 열받을때 같이일하는 사람이없기에 화병돋기도합니다. 은행원은 은행원이에요. 겉으론 베시시 좋아도 지내끼리 똘똘뭉치고 꼭 가끔은느낄겁니다. 자기네들 업무나 사소한건 시켜먹고 부탁해먹으면서 고마운줄모르고 나중에는 일이라도 생기면 제 탓하기에 바쁩니다. 그리고 인간대인간이란느낌보다 인간대 인간이지만 약간의 노예(오바라면)인가까지 가게됩니다.
조건 저녁잇는 삶이지만 나쁘지않아요. 잘생각해보실수밖에없어요. 물론 어느일도 단점이잇겟지만, 전 다른걸 준비하시면서 이일을 하는게 나을거라생각되요. 저도 그러려고 하구잇구요. 그런분들도 많구요. 내일이 조금 제대로안되면 뒤에서 욕도하고 바로 지적질하기도하고 아니면 제앞사라처럼 소리소문없이 사설경비업체에 이러쿵저러쿵해서 잘라버리기도합니다. 겉으론 웃어도 속은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들이 은행원인지.아시게될거에요. 물론 좋은사람도 많습니다. 모든일이 일보다 사람때문에 그만두게된다는데 이일이 거의 열에아홉은 그럴게요. 같이 들어줄사람이라도 은행원은 은행원편일거고 혼자 분노조절 잘 해야하죠. 가뜩이나 손님들도 진상은 수두룩할거구요. 총기나 구두도 하루종일 서잇으면 허리나 발목 관절쪽도 조심하셔야할거에요. 눈치잇게 잘앉으시면서 쉬셔주셔야하구요. 조건은 생각보다 좋지 않을수도잇어요 저런 단점들을 느끼시게된다면.
어필이라곤 그저 깔끔단정하시고 어디 몸에 많이 지장잇는 통증이나 불편함이없다면 되실거에요.
아직 어디든 준비하실 능력과 모든게 주어져있으실겁니다. 은행보안요원만 일반 프로에스콤계 관리직쪽은 나으실수도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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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
Q여기 꼭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