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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후배님 ~! 반갑습니다.
글을 쓸 수 있는 직업은 기자와 작가 등이 있는데요. 기자의 경우 내 생각을 표현 하기엔 다소 제한이 있습니다. 취재수첩(취재과정에서 느낀점 및 정책의 잘못된 점 지적 등)의 경우 생각의 표현이 가능하지만 일반취재의 경우 취재대상에 대한 기자 또는 데스크(부장 국장 등 상사)의 판단이 취재방향이 됩니다. 취재방향에 대한 생각은 나의 의견이 아닌 취재원 (교수나 연구원 등 인터뷰대상자)을 통해 표출하게 되며 기자의 주관적 의견을 직접적으로 표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직업보다는 내 생각을 많이 표현할 수 있는 직종이 맞으며 노트북과 취재아이템만 있다면 어디서든 일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어려움이라면 심층취재의 경우 다소 불편하고 어려운 질문을 계속 해서 대답을 이끌어 내야하는 애로사항이 있으며 취재원 관리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사회에서 만나길 바랄게요 후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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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
Q창의적인일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