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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를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주의점은 요즘 어머님들 영어 교육에 대해 잘 아셔요 그래서 선생님은 조금더 아셔야 해요, 또한 대학교를 좋은데 졸업하면 더 좋아하시죠.
제가 영어 강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절대 학생 부모들에게 영어에 관한 한 끌려 다니면 절대 안됩니다. 상담 시 많은 조심, 주의를 기울이며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부모님들 잘 다루셔야 해요. 또한 저도 토익 시험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토익 시험 공부하신 것을 위주로 아이들을 가르치시겠다면, 조금 모의고사(해석위주,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셔서 고등학생 가르치시든(왜냐하면 토익시험이 광고나 신문 원문위주의 리딩시험이고 모의고사는 정말 비슷한 패턴의 한국식 영어 텍스트고 단어만 많이 외우면 되거든요), 토익은 회화가 부족하니 조금 보충하셔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면서 가르치시는 방법으로 초등학생 가르치셔도 되고(사실 저는 토익은 스피킹시험을 안봐서 어떤식인지 모르겠네요), 중등은 지금도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요번주 토요일 Ielts 시험때문에 한국말이 조금 어눌해 졌네요 요번주는 몰입해야 하는주라서 하루종일 영어만 들었더니, 결론은 동네가 어디신지 모르지만 영어강사 잘하실거 같습니다. 또한 요즘 아이들은 친근하게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살짝 카리스마 있으시면 더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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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Q영어학원 강사로 일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