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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 다니던 학교랑 전공 맘에 안들어서 군대 전역하고 재수해서 25살에 전문대부터 다시 다녔습니다. 또래친구랑 비교하면 당연히 뒤쳐지고 나이에 비해 돈이 적을순 있죠. 하지만 본인이 나중에 생각했을때 미련이 남을지, 후회를 할지부터 생각해보시는게 더 중요할것 같아요. 단지 아버님 친구분 밑에서 일하신다면 지인분이라 어찌보면 일이 편하실수는 있으실텐데 제가 보기에 글쓴이분은 의료쪽으로 알아보신것도 같고 그쪽이 조금 더 유망하다고 생각을 하시는것 같은데 그럼 그쪽으로 준비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번더 말씀 드리지만 늦게 시작한 만큼 남들보단 적게 벌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비교하기 시작하면 밑도끝도 없어서 본인이 나중에 내가 그선택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나 미련이 남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조금이라도 후회를 안남기는쪽으로 선택을 하시고 열심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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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
Q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