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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향후 내가 지속적으로 걸어가야할 방향이 회계분야가 맞는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인생의 진로가 결정이 되었으면 그 길에 필요한 라이센스가 무엇인지 확인 해 보고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세대와 달리 예전 세대들은 전공보다는 취업우선으로 학과를 선택했기 때문에 종사하는 직종도 반드시 회계분야에 근무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회계분야로 결정이 되었으면 세무 공무원에 도전하는 것이 어떠할까 싶어요....
참고로 나와 제 친구가 졸업하기 전 나는 기업체 취업과 친구는 세무 공무원 공부를 함께 시작 해서 저는 대기업에 18년 넘게 다니다, 퇴직후 재 취업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지만, 친구는 세무공무원을 현재까지 다니면서 정년퇴직을 몇년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과 끝이 아주 다르죠...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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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 |
Q한남대 회계학과 09학번 취준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심각히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