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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직이든 사조직이든 조직원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뉩니다. 조직 내에서 성공을 위해 달리는 자와 그 반대로 워라밸과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와 꿈에 집중하는 자입니다. 저도 후자였고 감히 말씀드리지만 질의하신 분도 후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자일 경우 물론 대기업, 공무원이 좋지만 어차피 조직 내에서의 성공보다 개인적인 사적인 목표를 위해 달리는 사람이기에 4학년 때 토익과 컴활 정도만 취득하셔서 적당한 곳에 취업하시고 다만, 내 개인적인 목표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비즈니스에 엮어 그 후 창직 혹은 창업에 도전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본인이 전자인지 후자인지 먼저 파악한 후 전자라면 대기업이나 최소 중견기업에 입사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에 입사한 사람들의 스펙 정도를 갖춰나가시고 후자라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조직은 나의 목료를 위한 디딤돌 정도(물론 최선을 다해 일은 해야 합니다)로 생각하시고 구체화한 개인 목표를 달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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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
Q행정학과 4학년 무스펙 진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