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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1. 본인이 낸 사고가 아니면(본인이 낸 사고더라도)회사차원에서 대응해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 본인이 낸 사고면 사고 경중/경과에 따라 시말서 제출 및 감봉처분까지는 각오해야합니다.)
2. 이것도 대부분은 회사차원에서 대응해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최소 사유서는 내셔야 합니다. 스케쥴 계약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ex 평소보다 일찍 출발하긴 했는데 길이 밀려서..}라는 치트키를 사용하시면 10의 9은 구두경고로 끝납니다ㅋㅋ)
3.이거는 회사의 규모에 조금 갈리긴 하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비슷합니다. 매니저로 들어가게 되면 배우/가수 개인 스케쥴 걸려있으면 본인 직계관련 경조사가 아닌 이상에야 연차를 내긴 힘들어요. 꼼수 써서 배우하고 같이 휴가를 가신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4. 회사규모에 따라서 진짜 많이 갈립니다. 그래서 매니저 지원하시려면 복리후생 체급이 세간에 알려진 기획사급 되는 곳 위주로 넣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유리해요.
보니깐 경력이 있으셔서 들어가시면 신입이라고 해도 거의 헤드헌팅 수준으로 들어가실 텐데, 그러면 주어지는 책임도 커질 거에요. 그 점을 더 유의하셔야 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그럼 현장에서 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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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Q배우 매니저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