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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저한테 떴는지 모르겠으나 제 이야기같아서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저도 손이 느린편이라서 초반에 걱정 엄청 많이 하고 들어갔던 사람입니다.
일단 안좋은 이야기하자면 절망 많이 하실겁니다 나보다 늦게 들어온 신입이 나보다 빠르고 일 잘쳐내는거 볼때마다 절망하실겁니다.
손이 느리고 열심히하는거 좋죠 근데 내 동료들과 선배들은 일잘하고 빠릿한사람을 더좋아합니다 그래도 상심에 빠져서 포기하란말은 하고싶지않네요.
다른 강점을 좀 살려야합니다 남들보다 느리지만 남들보다 깨끗하게 하고 남들보다 실수도 덜하며 남들보다 이론적인 공부라도 더열심히해서 머리에 때려박고 내가 필요한 사람이 돼야합니다.
내 후배가 들어와도 좀 느리지만 배울수 있는사람이되어야지 계속 일하실수 있을꺼에요 아니면 본인이 힘들어서 버티기 힘드실꺼에요.
살아 남을 방법 연구 많이하셔서 잘풀리시면 좋겠어서 남겨 봅니다.
사실 이렇게 말하지만 저도 경험이 많지않고 내세울꺼 하나없어서 이런말 해도 됄까 싶지만서도 말해드리고싶었어요
그리고 지원하는건 크게 걱정 말고 지원해보세요 이업계 사람이 없어서 문제라 다른곳도 들어갈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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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
Q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