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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평생을 같이할 업무(본인 적성에 맞는..)가 평생의 업이 됩니다.
말씀하신 영업/무역은 상당히 광범위 합니다.
영업은 해외/국내영업 등 SITE를 기준으로 할 수 있구요. 당연히 해외영업은 영어(필수)외 어느정도의 제 2외국어가 필요하겠죠.
요즘은 제 3외국어까지(영어/중국어, 외의 어학) 해야 해외영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히 시험점수가 아닌 회화입니다. 또한 영업은 기본적인 비즈니스 마인드/태도(인상)/화법/임기응변(상황대처능력)/의사결정능력/도전성/사교성 등 추상적 역량도 필요합니다.
담당업무는 신규시장개척/프로모션/전시회/협상(단가/거래조건/클레임 등)/CS/VOC/목표 및 실적관리/시장동향파악/고객사관리/경쟁사 동향파악 등입니다. 업종마다 해외영업은 담당직무가 약간씩 다를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외영업 중, 유통영업/상사영업/OEM/섬유나 의류 등은 상황에 따라 생산관리나 구매의 업무도 포함 될 수 있으며,
회사의 규모(특히 중소기업)에 따라서는 영업업무 외에 영업관리나 구매업무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해외영업을 위한 어학외의 지식은 마케팅(시장조사분석)/무역(수입/수출/거래조건/계약/통관)/현지소싱/현지와 국내의 기본적
회계지식(회계기초/제조업의 경우 원가회계 초급 수준)이 있으면 상당히 좋습니다.
휴학을 하지 말고, 어찌 되었든 졸업을 하세요. 지방대일지라도 졸업장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3학년 휴학 중이시면 졸업까지 남은 시간에 어학과 관련 지식습득을 하시는 것이 실무경험을 쌓으시는 것 보다는 유리합니다. 차라리 4학년 때에 인턴을 경험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내수(수입)보다는 수출이 해외영업담당자라면 당연한 것이겠죠.
영업은 회사의 꽃이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로 전쟁터로 비유하자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용사라고도 하죠.
간절함/절실함 때로는 무모함이 필요한 업무가 영업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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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
Q궁금궁금궁금궁금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