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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와 지인들에게 들은 내용으로 알려드려 완전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1. 웹개발자의 초봉은 3000초반~중반이 평균적이고 SI-solution(프로그램 하청 및 유지보수 인력관리) 업체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2000후반에서 잘하면 4000초반 유명하다고 하는 네카라쿠배당토직야(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 민족, 당근, 토스, 직방, 야놀자) 는 유니콘기업 및 대기업으로 분류되어 신입도 5000~6000을 받기도 하지만 실력과 프로젝트(포트폴리오)의 수준과 준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웹개발자는 프론트앤드와 백앤드로 구분이되는데 프론트앤드는 디자인 받거나 겸해서 웹 페이지의 동적 정적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고 작성자분은 이쪽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앤드는 웹페이지를 이용하기 위한 서버와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등의 개발 및 유지보수가 중점이고 디자인적인 측면보다 웹페이지를 구동하고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모듈(틀)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봉상승률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4년제 학위가 있으면 딸 수 있는데 땄을 경우를 기준으로 3년차까지는 초급 3년차~7,8년차 중급 그 이후 고급 개발자로 경력이 구분됩니다. 해당 사실은 프로젝트 단위의 계약시 인력투입 건에 들어가기 때문에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요 연봉상승은 협상시 회사별로 크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3년차에 많이 올려주거나 이직시 1000~1500정도 뛰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아직 안해봐서..ㅎㅎ) 학교 선배중 6년차에 카카오에 들어가신 분이 계시는데 경력인정으로 8000정도 내외로 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2. 회사에서 웹디자인도 같이 공부하면,, 나중에 본인의 커리어로 디자인도 이만큼 한다고 포플을 보여주기에는 좋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개발자로써는 마이너스고 한가지 업무에 집중해서 공부하는편이 나중에 이직의 기회가 있을 때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댓글 1
2022.08.31 |
Q재가 웹개발자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