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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사의 꽃은 영업이라고들 합니다.
개인적으로 밑바닥부터 제일 높이 자기가 하는 만큼 올라갈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 환경 기준으로는 영업 시작으로 대표, 임원까지 간 사람이 정말 많은듯)
생관, 생기, 품질 - 본부가 있다면 생산본부 산하의 팀인것 같네요 셋 다 공고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경력직을 뽑는 경우가 많아서 용이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실 저 직렬의 이직이 용이한가 보다는 회사에서 다루는 아이템에 따라 이직이 용이한지 아닌지가 보통 나뉘어 집니다. 지금 재직중이신, 아니면 입사하려고 하는 회사의 아이템을 잘 살펴 보세요.
해외 주재원에서도 똑같이 생산본부의 업무를 다루는 곳도 많습니다. 아이템을 생산하는 지역이 해외인지, 국내인지에 따라 답이 결정되는 문제이니 더 다른 말씀은 드릴 필요 없다 생각됩니다.
다만, 영어를 업무상으로 활용하는 일이 그나마 조금 더 많은 쪽은 품질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도 아이템이 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고객사 측의 품질 claim이나 자재의 입고 문제로 인해 NCR을 발행하는 경우 해외 고객사 측과 연락하는 주체는 품질(품질보증) 쪽이기 때문입니다.
작성한 정보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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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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