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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면 언젠가 좋은날이 온다고 하지만..
내 몸과 정신, 마음이 다치지 않아야 합니다.
너무 많은 스트레스, 가령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아.. 회사 진짜 가기 싫다`라는 마음이 든다면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취업이 어려운 시기, 퇴사 후 재취업이 쉽지 않다면 아래와 같이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팀장 면담,
최초 면접 때 이와 같은 대화가 오갔고, 내 스스로 열심히 하려 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팀이 원하는 만큼의 퍼포먼스를 낼 수 없다는 것이 계속 고민이다.
혹 가능하다면 내 적성, 전공을 살릴 수 있는 OO 부서로의 이동이 가능합니까?
일단 스스로를 낮추어 한계를 얘기하고 타부서로의 이동을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다만 어느 회사든 부서 이동이 쉽지 않고, 또한 진심으로 챙겨주는 회사일 수도 혹은 `역시 이럴줄 알았어` 하면서 더 심한 인신공격을 하는 회사일 수도 있으니.. 그 부분은 정말 믿을 수 있는 동료 또는 선배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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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9 |
Q퇴사 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